네츄럴코어, 올 여름 수분 지킬 무항생제 닭고기 캔 출시
반려동물 전문 기업 네츄럴코어가 강아지를 위한 대용량 캔 시리즈 ‘테이스티 오브 타일랜드’를 출시했다. 무항생제 닭고기에 방부제와 호르몬제와 같은 유해 물질은 전혀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이름처럼 ‘씨벨류(Sea Value)’라는 태국 기업에서 생산되었다. 하루에 1,100톤에 이르는 캔 식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태국 여러 지역에 대규모 가공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국제 친환경 해양 식품(ISSF)에 가입된 기업으로 친환경적인 조업 환경을 위해 불법 포획한 해산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테이스티 오브 타일랜드는 닭고기를 베이스로 사용한다. 양의 심장과 쌀을 넣은 제품과 닭 간, 야채, 쌀을 넣어 만든 네 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양이 풍부한 닭살코기와 내장, 연골을 고온, 고압에서 처리해 부드러운 본연의 맛을 살렸다.
캔 한 개에 400g으로 고용량이라 많은 강아지와 함께 생활하는 다견가정이나 대형견에게 모자라지 않고, 다른 반려동물이 집으로 찾아오는 홈파티 때에도 부족하지 않게 나눠줄 수 있다.
또한, 수분함량이 79% 수준으로 높은 습식 캔으로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에 부족할 수 있는 수분 섭취 걱정을 한결 덜 수 있는 제품이다.
모든 제품은 검증받은 쾌적한 농장에서 자란 무항생제 닭고기를 사용했으며, 몸에 좋지 않은 성분은 일절 넣지 않았다. 또한 나눠서 급여할 경우 보관에 편리하도록 위생캡을 제공한다.
테이스티 오브 타일랜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네츄럴코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