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드레스 코드는 바로 이 것!
혹시,
영화 <브릿짓 존스의 일기> 속
마크가 브릿짓과의 처음 만났을 때 입은 루돌프 스웨터 기억나요?
어느새 크리스마스 어글리 스웨터의 표본이 되었어요.
그래서 준비한 어글리 스웨터!
어글리 스웨터지만 전혀 어글리하지 않은 스웨터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위해 참고해봐요!
먼저, 2019 FW 컬렉션에 등장한
어글리 스웨터 사진을 보고 올까요.
큼지막한 애니멀이 새겨진 스웨터는
사실, 어글리 스웨터의 표본!
구찌는 광택이 돋보이는 새틴 셔츠와 매치해
촌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을 적절히 조화롭게 이룬 룩을 선보였어요.
불규칙한 화이트 스티치가 돋보이는 팬츠가 룩의 완성도를 높였구요.
노르딕 패턴의 포근한 스웨터를 선보인 셀린느.
페이크 퍼 롱코트와 사이하이 부츠를 같이 매치해 세련미 가득한 룩을 보여주었네요.
터틀넥 스웨터에 체인이 긴 네크리스를 연출한
셀린느의 스타일링은 나일로니아 꼭 참고해보아요.
할머니가 직접 떠주셨을 것 같은 스웨터를 선보인 애슐리 윌리엄스.
강렬한 패턴의 룩에 노란색 스웨터가 룩의 중심을 잡아주네요.
과하면서도 한번쯤은 도전하고 싶은 연말 파티 룩 어때요?
연예계 대표 절친들!
매 번 그녀들의 생일 파티 테마는 대중들의 궁금증을 자아내죠.
김소이의 생일을 기념해 그녀들은
사랑스러운 어글리 스웨터를 입었네요.
촌스럽지만 포근한 스웨터는 그녀들에게 추억도 안겨주었네요.
공효진 처럼 레드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스웨터 혹은
호랑이 자수가 크게 자리 하고 있는 스웨터를 입어보는 것은 어때요?
크리스마스의 대표 컬러 레드와 그린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스웨터를 입은 민효린.
수수한 메이크업에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그녀도 혹시 유쾌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중일까요?
차분한 어글리 스웨터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선미의 룩에 주목!
노르딕 패턴의 롱 스웨터를 드레스로 스타일링했네요.
레이스업 부츠로 다리를 돋보이게 하는 치밀함!
선미처럼 수수한 메이크업에 스웨터 하나만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연출하면 좋을 듯 싶네요!
장꾸같은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현아의 룩을 주목해보아요.
멀티 컬러 스트라이프 패턴의 스웨터에
머리핀으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특히, 네온 컬러의 양말로 룩의 완성도를 더했어요.
양말 색깔은 다르게 해야 장난꾸러기인 거 다들 아시죠?
휴 잭맨도 걸쳐본 스웨터.
유쾌한 헐리웃 셀럽들이 있는 어글리 스웨터 파티
너무 재미있죠?
어글리 스웨터가 아닌 카펫이라며 웃음을 자아낸 제이크 질렌할.
큼지막한 패턴이 반복되는 것도,
작은 크기의 패턴도 모두 사랑스럽게만 보이는 것은 저뿐인가요?
어글리 스웨터지만
전혀 어글리하지 않은 사랑스러운 스웨터들.
이번 크리스마스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스웨터를 입고
사랑하는 가족 혹은 연인 혹은 친구들과
함께 지내는 것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