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 그 자체' 인터밀란, 새 로고 디자인 유출..'3월 출시 예정'

박지원 기자 2021. 2. 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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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밀란이 오는 3월 리브랜딩 작업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로고가 유출됐다.

축구용품 전문매체 '풋티 헤드라인'은 10일(한국시간) 2021년 새롭게 바뀔 인터밀란의 로고를 공개했다.

'풋티 헤드라인'은 "인터밀란의 로고 유출은 최근 구단에 의해 제출 된 상표 출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인터밀란의 새로운 로고는 전체적으로 모양을 단순화하였으며, 'Inter Milan'을 상징하는 'IM'로고가 가운데 새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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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풋티 헤드라인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인터밀란이 오는 3월 리브랜딩 작업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로고가 유출됐다.

축구용품 전문매체 '풋티 헤드라인'10(한국시간) 2021년 새롭게 바뀔 인터밀란의 로고를 공개했다.

인터밀란은 3월에 리브랜딩을 통해 브랜드 혁신과 쇄신작업을 돌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구단 명칭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로고는 변경된다. 앞서 인터밀란은 네라주리(검정-파랑, NErazzurri)의 특색을 로고에 더 잘 들어나게끔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인터밀란은 유벤투스의 엠블럼 교체 사례를 참고한다. 지난 1월 이탈리아 '미누티 디 레쿠페로'"앞으로 새로운 인터밀란 로고가 발표될 예정이다. 인터밀란은 유벤투스의 사례를 참고해 이미지 쇄신을 노린다"라고 전한 바 있다.

'풋티 헤드라인'"인터밀란의 로고 유출은 최근 구단에 의해 제출 된 상표 출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인터밀란의 새로운 로고는 전체적으로 모양을 단순화하였으며, 'Inter Milan'을 상징하는 'IM'로고가 가운데 새겨져있다.

사진= 풋티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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