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76억-차은우 64억, 3년간 판타지오 매출 '쌍끌이'
이다겸 2021. 3. 29. 18: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 차은우가 지난해 각각 30억4300만원, 25억76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소속사 판타지오를 견인했다.
29일 연예기획사 판타지오가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옹성우는 총 76억800만원, 차은우는 64억58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2017년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한 옹성우는 2018년 14억4000만원, 2019년 31억2500만원, 2020년 30억4300만원의 매출을 각각 기록했다. 옹성우는 2018년 워너원 해체 이후 솔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난해 3월 첫 솔로앨범 '레이어스(LAYERS)'를 발매했으며,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2019), '경우의 수'(2020)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인 차은우는 2018년 13억7800만원, 2019년 25억400만원, 2020년 25억76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2016년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한 차은우는 '얼굴천재'로 불리며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2018), MBC '신입사관 구해령'(2019), tvN ‘여신강림’(2021) 등의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으며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고정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판타지오의 가장 큰 매출원은 차은우가 소속된 그룹 아스트로다. 아스트로는 2018년 41억1600만원, 2019년 64억2300만원, 2020년 63억1400만원의 매출을 각각 올렸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전체의 38%에 달한다.
그러나 판타지오는 옹성우, 차은우의 맹활약에도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9억2445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판타지오는 29일 운영자금 및 타법인 증권취득자금 목적의 250억원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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