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쌈디 옹호 발언 오해로 디스, 이후 '쇼미'서 화해"(아형)[결정작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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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옹호 발언이 또 다른 디스인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스윙스는 "그때 쌈디 친한 래퍼가 날 디스 했었다. '집 가서 가사 써야지' 했는데 쌈디에 SNS에 '잘한다 잘해'라고 올렸더라. 옹호 발언이 또 다른 디스라 생각해서 디스곡을 발매했다. 이후 '쇼 미 더 머니'에서 만났다. 같이 무대하면서 화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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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래퍼 스윙스가 "옹호 발언이 또 다른 디스인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5월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스윙스는 쌈디와의 디스전을 회상했다.
스윙스는 이홍기, 헤이즈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상민은 "스윙스가 디스전으로 유명하다. 쌈디랑도 디스전한 적 있잖냐"고 말했고 스윙스는 "크게 한 번 했었다. 쌈디와 친한 크루 멤버였는데 개인적인 일로 사이가 멀어졌었다"며 웃었다.
스윙스는 "그때 쌈디 친한 래퍼가 날 디스 했었다. '집 가서 가사 써야지' 했는데 쌈디에 SNS에 '잘한다 잘해'라고 올렸더라. 옹호 발언이 또 다른 디스라 생각해서 디스곡을 발매했다. 이후 '쇼 미 더 머니'에서 만났다. 같이 무대하면서 화해했다"고 설명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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