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뮌헨 제치고 UCL 4강..첼시도 7년 만에 준결승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제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올랐다.
PSG는 1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뮌헨과 치른 20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홈경기에서 전반 40분 에리크 막심 추포모팅에게 결승 골을 내주고 0-1로 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첼시도 포르투에 0-1로 패했지만 합산 스코어 2-1로 4강 합류
![슈팅하는 파리 생제르맹의 네이마르(오른쪽). [EPA=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4/14/yonhap/20210414075944305xrmw.jpg)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독일)을 제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에 올랐다.
PSG는 1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뮌헨과 치른 20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홈경기에서 전반 40분 에리크 막심 추포모팅에게 결승 골을 내주고 0-1로 졌다.
하지만 4강행 티켓은 지난 8일 1차전 원정경기에서 3-2로 이겼던 PSG에 돌아갔다. 1, 2차전 합산 점수는 3-3이지만 PSG가 원정 다득점에서 앞섰다.
지난 시즌 대회 결승에서 뮌헨에 무릎 꿇었던 PSG는 설욕에도 성공하고 첫 우승 도전을 이어갔다.
PSG는 전반 중반 이후 네이마르가 세 차례 결정적 득점 기회를 놓쳐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네이마르는 전반 27분 킬리안 음바페가 상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든 뒤 중앙으로 공을 내줘 뮌헨 골키퍼와 마누엘 노이어와 일대일로 맞섰으나 오른발 슈팅이 노이어의 선방에 걸렸다.
전반 37분에는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개인기로 상대 수비를 벗겨낸 뒤 오른발로 감아 찬 공이 골대를 때렸다.
2분 뒤에도 네이마르가 음바페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로 마주한 찬스에서 오른발슛이 골대 오른쪽을 맞고 나오는 등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
결국 균형을 깨뜨린 것은 위기를 넘긴 뮌헨이었다.
![환호하는 킬리안 음바페(왼쪽) [AF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4/14/yonhap/20210414075944411kqnh.jpg)
전반 40분 다비드 알라바가 골 지역 왼쪽에서 날린 왼발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으나 튀어 오른 공을 문전에 있던 추포모팅이 헤딩으로 마무리했다.
전반을 앞선 채 마쳤지만 4강행에는 아직 부족한 뮌헨이 후반에도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PSG는 뮌헨의 공격을 받아내며 기회를 노렸다.
후반 33분에는 미드필드에서 상대 공을 가로챈 뒤 역습 상황에서 음바페가 뮌헨 골문을 열었으나 앞서 음바페가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공을 받은 탓에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다.
이후에도 뮌헨의 파상 공세는 이어졌으나 끝내 추가 골은 터지지 않았다.
뮌헨으로서는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폴란드산 득점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공백이 크게 다가온 경기였다.
이날 첼시(잉글랜드)도 포르투(포르투갈)와 2차전에서 졌지만, 4강에 진출했다.
![오버헤드킥하는 포르투의 메흐디 타레미. [로이터=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4/14/yonhap/20210414075944574velo.jpg)
첼시는 중립지역인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 열린 포르투와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하지만 같은 장소에서 포르투의 홈 경기로 치러진 1차전을 2-0으로 승리한 덕분에 1, 2차전 합산 2-1로 앞서 준결승 그라운드를 밟게 됐다.
첼시가 이 대회 4강에 오른 것은 2013-2014시즌 이후 7년 만이다. 첼시는 2011-2012시즌에 딱 한 번 대회 정상에 섰다.
포르투는 후반 교체 투입한 나누와 메흐티 타레미가 그림 같은 골을 합작했다.
나누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타레미가 골 지역 정면에서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첼시 골문 구석에 꽂았다.
하지만 골이 터진 시간은 추가시간이 흐르던 후반 48분이었다. 1차전 두 골 차 패배를 뒤집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이었다.
hosu1@yna.co.kr
- ☞ '나 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아빠 됐다…엄마는 누구?
- ☞ "사랑 지키고 싶다"…성직 포기한 40대 신부님
- ☞ 윤여정 "한국계 미국인인 아들이 '엄마가 다칠 수 있다'며…"
- ☞ 유흥주점 업주 사망 하루전 성폭행 혐의 중국인 구속영장 기각
- ☞ 넘치는 시신·부족한 병상…강에선 수백만명 '노마스크' 축제
- ☞ 서예지측, 김정현과 과거 교제는 인정하지만…
- ☞ 생매장 당할뻔…부산서 길 걷다 갑자기 땅으로 쑥 빨려 들어가
- ☞ 홍은희 코로나19 확진자 밀접접촉…'오케이 광자매' 결방
- ☞ 불가리스가 코로나에 효과?…남양유업 "77.8% 억제" 주장
- ☞ 세계에서 가장 큰 129㎝ '기네스북 토끼' 도둑맞아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여신도 성폭행' 정명석, 두차례 수감생활 대부분 독방서 지내 | 연합뉴스
- '충주맨 김선태'가 공개한 BBQ 회장 유튜브 조회수 300만 돌파 | 연합뉴스
- 이준석 "李정부, 4대강 보 해체는 반도체 산업 자해행위" | 연합뉴스
- "우리 강아지, AI로 견생샷 남겨요"…반려동물 콘텐츠 '열풍' | 연합뉴스
- "칭얼대서"…카페서 장난감으로 한살배기 때린 40대 입건 | 연합뉴스
- 이란 급습에 쓴맛…美 4천500억원짜리 '하늘의 눈' E-3 첫 파괴 | 연합뉴스
- 남원역서 선로로 떨어져 열차에 깔린 90대 사망 | 연합뉴스
- 강의실엔 없는 외국인 석학…연고대 '학술 용병' 둔갑 | 연합뉴스
- '강등 위기' 토트넘, 44일·7경기 만에 투도르 감독 경질 | 연합뉴스
- '1쿼터' 뒤 와르르…'물보충 휴식' 변수 실감한 홍명보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