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딸 라엘 "엄마 카메라 꺼지면 급발진" 폭로
신정인 기자 2021. 5. 20. 14:28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딸 라엘이와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더 블럭'에는 홍진경과 라엘 모녀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엘이 "현재 꿈이 없다"고 하자 유재석은 "지금 꿈이 없어도 나중에 엄마처럼 방송할 수도 있고 모델이 될 수도 있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라엘은 "엄마 외모랑 옷 자체도 이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엄마 멋있지 않냐"고 수습했고 홍진경은 "혼자 나올 걸 그랬다. 너무 피곤하다"며 "라엘이는 운동 쪽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라엘은 "나도 피곤하다. 공부 쪽은 아닌 것 같다"며 "카메라 꺼지면 엄마가 급발진한다"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이런 못난 얘길하니까 인생의 한계를 두는 것"이라며 "내가 너 때문에 공부 채널도 만들었는데"라고 맞받아쳤다. 이어 "가만히 있어라. 얘랑 같이 나오니까 너무 피곤하다"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MC들을 웃게 했다.
한편, 올해 45세인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월 5세 연상의 사업가 김정우씨와 결혼해 2010년 딸 라엘이를 품에 안았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을 개설해 공부 라이브 방송, 공부 여행, 공부법 소개 등 공부와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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