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논알코올 맥주 '바바리아' 4종, 한국 상륙

최기성 2021. 4. 2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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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세계 최초 논알코올 맥주인 바바리아 논알코올 맥주(Bavaria 0.0% Non Alcohol Beer) 4종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주세법에 따르면 알코올 함량이 1% 미만일 경우 음료로 구분된다. 알코올 전혀 없으면 무알코올, 1% 미만이면 논알코올이나 비알코올에 해당한다.

아영FBC는 논알코올 제품이나 저도주를 선호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논알코올 겨냥해 바바리아 논알코올 맥주 4종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맥주 본연의 맛 뿐 아니라 레몬, 애플, 진저라임까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칼로리는 100ml당 22kcal로 주스나 탄산음료보다 낮다.

바바리아 브루어리(Bavaria Brewery) 내에 위치한 천연 광천수와 직접 재배 관리하는 보리를 사용한다.

바바리아 브루어리는 1719년 네덜란드에서 등장했다. 현재 연간 80억 리터의 맥주를 생산하는 유럽에서 가장 큰 독립 맥주 제조기업으로 성장했다. 1978년 세계 최초로 논알코올 맥주를 개발했다.

국내 판매 가격은 1000원대다. 와인나라 직영점, 네이버쇼핑과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아영FBC 관계자는 "논알콜 맥주는 국내 주세법상 음료로 구분돼 온라인 주문 및 배송이 가능하다"며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판매 확장을 위한 행사를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gista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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