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엑소곡으로 수억원대 보너스? SM A&R 팀장 논란[결정적장면]

이민지 2021. 5. 9.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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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A&R 직원이 논란에 휩싸였다.

5월 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SM엔터테인먼트 A&R 팀장과 작곡가 김원장 의혹을 다뤘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A&R(Artists & Repertoire) 담당 직원이 아내가 참여한 가사를 회사에 알리지 않고 곡에 채택해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다.

S가 SM과 많은 곡을 작업한 김원장과 공동 작사에 참여한 곡은 총 15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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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SM엔터테인먼트 A&R 직원이 논란에 휩싸였다.

5월 8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SM엔터테인먼트 A&R 팀장과 작곡가 김원장 의혹을 다뤘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A&R(Artists & Repertoire) 담당 직원이 아내가 참여한 가사를 회사에 알리지 않고 곡에 채택해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것이 알고 싶다' 유령작사가 편에서는 이 문제를 상세히 다뤘다.

작사가 S는 데뷔와 동시에 엑소 곡에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S가 SM과 많은 곡을 작업한 김원장과 공동 작사에 참여한 곡은 총 15곡이다. 이 S는 SM엔터테인먼트 A&R 팀장 최씨(가명)의 아내다. 업계 관계자는 최씨에 대해 "SM A&R실에서 손꼽히는 리더다"고 밝혔다.

'그것이 알고 싶다'가 공개한 김원장과 최씨의 대화 내역을 본 관계자들은 "유령작사가를 만든 정황이 보인다"고 말했다.

엑소 곡에 공동작사가로 올라가있는 송다솔(가명) 작사가 저작권 수익에 근거해 작사가 S의 수익을 분석해봤다.

송씨는 "한곡만 써도 엑소 노래는 2.5%의 지분으로 200만원 넘게 300만원 가까이 나온다"고 말했다. 앨범 판매량이 많다는 발표 직후 한달 수익은 2.5%의 지분으로 294만원정도였다.

S는 해당 곡에서 송씨보다 더 많은 지분을 가져갔다. S로 저작권이 등록된 곡은 총 15곡이다. 앨범 판매량에 따른 수익 분 아니라 음원, 노래방, 유튜브 등에서 나온 저작권을 감안하면 최소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대 보너스를 얻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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