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술용으로.. 패스포트, 편의점 돌아왔다
변희원 기자 2021. 1. 12. 17:04
1990년대 국내 위스키 시장을 주름잡았던 국산 위스키 ‘패스포트’가 편의점에 돌아왔다. 주류 회사 드링크인터내셔널은 200mL 용량 패스포트를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에서 8900원에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혼술용’이다.

1984년 출시된 패스포트는 1994년 국내 위스키 시장 점유율 49.3%를 기록하며 1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도수 낮은 술을 선호하는 주류 소비 패턴 변화 등으로 인해 매출이 급속도로 줄다가 2018년 9월 단종됐다. 그러다 작년 10월 코로나 사태 속에 부활했다. 식당·주점 영업이 제한되면서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과 ‘혼술’이 모두 늘어난 덕분이다. 이마트의 경우 위스키의 재작년 매출 신장률은 0.8%였지만, 코로나 사태가 터진 작년 3월 이후에는 매출이 전년 대비 50.7% 늘었다. GS25에서도 지난 12월 위스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0% 늘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무슬림 뉴욕시장 관저 앞 사제 폭탄 사건 “ISIS에서 영감받아”
- 알파고 10년 지났는데...“AI 핵심 엔진은 여전히 알파고 모델”
- 고령화 사회 ‘디지털 복지’ 부담에 미래 어두운 통신사들, AI에 사활 건다
- 한식 명인 손맛 담은 홍어무침...최대 15% 멤버십 특가 [조멤 Pick]
- [함영준의 마음PT] 판단이 난무하는 시대에 필요한 한 가지 대화법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 구멍 맞출 필요 없이 그때 그때 허리 사이즈 딱 맞춰, 자동 벨트 1+1 2만원대 특가
- 운동 말고 10분 동안 가만히 ‘이것’, 노화를 늦추는 가장 간편한 아침 습관
- 두쫀쿠 아직 안 드셔 보셨다면, 1개 4400원 조선몰 단독 특가 공동구매
- 롤러코스터 탄 국제 유가·뉴욕증시...유가 80달러대로
- 200만원대 못지 않아, 고급 로봇청소기 기능 다 갖췄는데 60만원대 가격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