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클럽 던도크 FC, 수원 FC 출신 한정우 영입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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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클럽 던도크 FC가 지난해 수원 FC에서 매서운 공격력을 보였던 날개 자원 한정우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짐 매길턴 던도크 FC 단장은 "한국 선수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면 우리 클럽과 리그의 브랜드가 더욱 알려질 것이며, 이는 다른 선수들이 리그에 유입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한국 선수들은 환상적인 태도와 직업 윤리를 가지고 있는 최고의 선수들"이라며 한정우를 영입하는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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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아일랜드 클럽 던도크 FC가 지난해 수원 FC에서 매서운 공격력을 보였던 날개 자원 한정우 영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아일랜드 매체 <아이리시 이그재미너>는 던도크 FC가 한정우와 협상을 거의 매듭짓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정우는 지난 24일부터 던도크 FC 팀 훈련에 합류했으며, 셰인 키건 던도크 FC 감독이 오는 27일 새벽 2시 45분(한국 시각) 던도크 오리엘 파크에서 예정된 2020-2021 리그 오브 아일랜드 프리미어 디비전 2라운드 2라운드 핀 하프스전에 출전시킬 수 있도록 한정우의 워크 퍼밋 절차를 마무리하길 바라고 있다고 한다.
키건 감독은 “모든 일을 완전히 처리하고 다가오는 경기에서 한정우를 기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짐 매길턴 던도크 FC 단장은 “한국 선수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면 우리 클럽과 리그의 브랜드가 더욱 알려질 것이며, 이는 다른 선수들이 리그에 유입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한국 선수들은 환상적인 태도와 직업 윤리를 가지고 있는 최고의 선수들”이라며 한정우를 영입하는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 만 22세인 한정우는 한국 연령별 축구 국가대표를 두루 거친 측면 공격 자원이며, 2019년 경남 FC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수원 FC 공격의 한 축을 맡아 팀의 K리그1 승격에 기여한 바 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18경기 출전 1골 2도움이다. 한정우는 과거 카자흐스탄 클럽 카이라트 FC에서 활약한 바 있다. 즉, 이번이 한정우에게는 두 번째 해외 진출이다.
던도크 FC는 1903년에 창단했으며, 리그 오브 아일랜드 프리미어 디비전에서 통산 11회 우승을 차지한 유서 깊은 클럽이다. 최근 한의권 영입을 눈앞에 뒀으나 워크 퍼밋이 발급되지 못해 영입에 실패했으며, 그 대안으로 한정우를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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