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환학생인 유튜버 새니!
대학생이다보니 조금이라도 돈 아끼고자 저가항공을 이용하던 중 일이 벌어짐....

비행기를 타려고 하니 자리가 없다고 쫓겨난 후 비행기는 떠난 상황... 거기다 수하물은 이미 보냈고 체크인까지 한 상태...(최악)

그래서 직원한테 가서 말을 해봤지만 자기일 아니라고 막무가내식 일처리...(보는 내가 답답)

상부 직원이 와서 일처리한 직원이랑 얘기하는거 들어보니...
다른 스탠바이인 사람들은 이미 타고 떠났는데 새니만 쫓겨난 상황;;

그 후 결국 다른 경유지로 가는 티켓을 받았음...
그런데ㅋㅋ경유지에서 12시간 대기ㅋㅋ실화?

영화 '터미널' 주인공=새니
공항에서 12시간동안 짐도 없이 지내게 생겼음...

12시간 대기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 새니는 직접 비행기 시간을 찾았고 직원과 대화 끝에 티켓을 바꿨다고 함...!

직접 일처리를 해야 해결되는 저가항공 클라스...bb 박수 짝짝

이 일은 바로 오버부킹 시스템 때문에 일어난 일임!
미국 저가항공 이용을 처음해본 새니는 이런 당황스러운 일을 겪게 된 것....

사실 이런 일을 겪었다해도 대처가 좋았다면 좀 나았을텐데 일처리도 최악 of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