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10주년 대기록 빛낸 단체 티셔츠 어디꺼?
지난 5일 방송된 SBS '런닝맨' 510회는 10주년을 맞아 레전드 레이스 두 번째 편인 '2020 환생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이 날 레이스에서는 송지효의 활약이 단연 압권이었다. 이날 방송은 2013년 방송 당시 1930년대와 2013년을 배경으로 시공간을 넘나드는 파격 구성과 반전으로 큰 화제를 불렀던 ‘환생 레이스’의 2020 버전이었다.
가수 지코, 선미, 개그맨 조세호, 배우 이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멤버들은 지코팀, 선미팀, 세호팀, 도현팀으로 나뉘어 인간의 이름표를 뜯어먹는 좀비 떼와 대결을 펼쳤다. 특히, 좀비는 외형이 인간과 같은 상급 좀비와 하급 좀비로 나눠지고 판정 티켓를 찾아 판정대에 상급 좀비를 세워야 했다.
개그맨 지석진이 좀비들에게 습격당하며 하급 좀비가 된 가운데, 처음으로 판정대에 오른 양세찬은 백신을 찾지 못해 상급좀비가 됐다.
이 중 유재석은 살아남아 우연히 감염의 방을 발견하면서 감염방법을 알게 됐고, 인간항체임을 밝히는 지코와 백신을 먹었다는 송지효를 데리고 응급차에 탔다. 하지만 송지효가 모체좀비임이 밝혀지며 인간이 패배하고 말았다.
↑사진 = 선미 인스타그램(@miyayeah)
‘보라빛 밤 (pporappippam)’을 발매하며 컴백을 알린 선미는 런닝맨 10주년 특집 '환생 캠프'에 함께했다.
환생 가이드로 등장한 선미는 신곡 '보라빛 밤'의 댄스를 선보였으며, 멤버들의 토크에 꾸밈없는 리액션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이도현 인스타그램(@Idh_sky)
‘보라빛 밤 (pporappippam)’을 발매하며 컴백을 알린 선미는 런닝맨 10주년 특집 '환생 캠프'에 함께했다. 환생 가이드로 등장한 선미는 신곡 '보라빛 밤'의 댄스를 선보였으며, 멤버들의 토크에 꾸밈없는 리액션으로 웃음을 더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이 착용한 티셔츠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엔더즌(N DOZEN )' 빅에어 제품으로 알려졌다.
빅에어는 '엔더즌'의 N과 익스트림 스포츠 종목인 스케이트 보드 경기장을 모티브로 한 스트리트 감성의 스포티한 매력의 로고를 반영한 상품 라인이다. MZ세대의 구매 테이스트와 판매 테이타를 분석하여 새롭게 제작한 엔더즌의 신상품이다.
한편, 10주년을 맞은 '런닝맨'은 오는 12일 시청자와 함께 하는 특별 생방송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사진 = 런닝맨 멤버들이 착용한 '엔더즌' 티셔츠, 상품 바로가기>>
↑사진 = 런닝맨 멤버들이 착용한 '엔더즌' 티셔츠, 상품 바로가기>>
↑사진 = 런닝맨 멤버들이 착용한 '엔더즌' 티셔츠,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