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최경환 신라젠 65억 투자' 의혹 제기 이철 前 VIK 대표 기소

이성웅 입력 2021. 1. 27. 1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의 '신라젠 65억 투자 의혹' 보도에 대해 검찰이 허위 보도로 결론 내고 의혹을 제기한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를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변필건 부장)는 27일 이 전 대표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남부지법에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4월 MBC와 서면 인터뷰에서 지난 2014년 최 전 부총리가 신라젠 전환사채에 5억 원을 투자했다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자 의혹 보도 허위로 결론
MBC 관계자에 대해선 불기소 결론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의 ‘신라젠 65억 투자 의혹’ 보도에 대해 검찰이 허위 보도로 결론 내고 의혹을 제기한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를 기소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사진=방인권 기자)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변필건 부장)는 27일 이 전 대표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남부지법에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해당 보도를 내보낸 MBC 관계자와 ‘제보자X’ 지모씨를 포함한 나머지 피고소인들에 대해선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4월 MBC와 서면 인터뷰에서 지난 2014년 최 전 부총리가 신라젠 전환사채에 5억 원을 투자했다고 주장했다. 최 전 부총리 주변 인물이 60억 원을 투자했다는 내용도 함께다. 최 전 부총리는 해당 보도가 나간 후 이 전 대표와 MBC 관계자 등을 고소했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채널A 검언유착’ 의혹과 관련해 이동재 전 채널A 협박성 취재를 당했다고 주장한 인물이기도 한다.

이성웅 (saintlee@edaily.co.kr)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