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문명특급' 활동 짧은 이유? 너무 주구장창해도 질려"(주팔이)

서지현 2021. 6. 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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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정아, 이주연, 레이나가 '문명특급' 후일담을 밝혔다.

6월 24일 유튜브 채널 피팅 주팔이에 '애프터스쿨 MMTG 문명특급 컴눈명 그 뒷이야기' 편이 공개됐다.

또한 레이나는 "주연 언니가 '문명특급' 전에는 새침, 신비주의 같은 이미지였는데 본모습이 드러났다. 친한 사람이랑만 있을 때 나오는 매력"이라고 말했다.

이주연은 "저랑 정아 언니는 90%가 여자 팬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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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정아, 이주연, 레이나가 '문명특급' 후일담을 밝혔다.

6월 24일 유튜브 채널 피팅 주팔이에 '애프터스쿨 MMTG 문명특급 컴눈명 그 뒷이야기' 편이 공개됐다.

이날 정아는 앞서 출연한 SBS 문명특급 '컴눈명' 콘서트에 대해 "꿈만 같던 한 순간으로 남아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주연은 공감하면서도 "너무 주구장창해도"라고 말했다. 정아는 "사람들이 질려하지"라고 덧붙였다. 레이나 역시 "한 번 좋다 해줬더니"라고 웃음을 보였다.

또한 레이나는 "주연 언니가 '문명특급' 전에는 새침, 신비주의 같은 이미지였는데 본모습이 드러났다. 친한 사람이랑만 있을 때 나오는 매력"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주연은 "이번에 확실히 반응이 좋아졌다. 원래 욕을 진짜 많이 먹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와 함께 멤버들은 활동 당시 인기 멤버들을 꼽았다. 레이나는 "인지도가 있는 멤버, 팬들이 좋아하는 멤버 전부 달랐다"고 말했다. 이주연은 "저랑 정아 언니는 90%가 여자 팬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주연은 "'Diva'때 인기가 올라가다가 '뱅(Bang) !'에서 급락했다. 머리를 잘라버려서"라고 털어놨다. 이에 정아는 "'뱅' 때 갑자기 애가 못생겨졌다. 머리를 잘라버려서 애가 어딘가 잘못돼버렸다"고 농담을 건넸다. (사진-유튜브 채널 피팅 주팔이)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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