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개미 브리핑] '가장 비싼' 버크셔 해서웨이 A주, 1주에 4억 원↑

SBSBiz 2021. 3. 1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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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서학 개미 브리핑' - 정다인

서학개미들이 뭘 샀는지 궁금해하실 시간이 됐죠?

10위부터 1위까지 살펴보겠습니다. 

10위에 새로운 ETF가 등장했습니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중 시총이 크고 유동성이 풍부한 50곳을 담고 있는 만큼 텐센트, 알리바바, 징동닷컴 등 알만한 기업들이 있고, 금융주와 임의 소비재 비중이 각각 28%, 27%대로 높습니다. 

지난달 수익률은 -3%였는데, 이번달에는 회복할 수 있을지 지켜보시죠.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 B도 있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가치투자의 대가로 불리는 워런 버핏이 이끄는 세계 최고의 지주회사인데요.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에는 클래스 A와 B가 있죠.

주가 자체가 클래스A는 한 주당 4억원이 넘는 반면, 클래스B는 주당 30만원 대입니다. 

클래스A에는 버크셔 해서웨이와 함께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만 투자하라는 워런 버핏의 철학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클래스A까지 말씀드린 이유가 바로 5위에 올랐기 때문인데요.

해당 종목의 매도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4위에 오른 ETF 최근 계속해서 보이고 있죠.

금리가 오를 때 수익이 나는 구조이고요.

1위의 ETN과 3위의 ETF는 겨루는 느낌인데요.

1위가 나스닥 기술주 10개 수익률의 3배를 따라가는 ETN이라면, 3위 ETF는 나스닥 지수를 역으로 3배 추종합니다.

기술주에 대한 엇갈린 시선이 보입니다.

미국에서 부양책이 통과되면 달러가 약세로 돌아설거란 기대감 때문인지,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또 올랐죠.

1142원 70전에 거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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