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 피부라면 이제는 젤 클렌저 해야 할 때! 젤 클렌저 TOP 4 리뷰
올해 봄은 건조함과
미세먼지 문제는 물론,
코로나의 영향까지 더해져
잦은 마스크 사용으로 인해
피부에 자극을 만들기 쉬운 환경이야.
때문에 피부는 스트레스를 받으며
많이 민감해져 있지.
이럴수록 민감성 피부도
부드럽게 세안할 수 있는
‘젤 클렌저’를 추천해~
하지만 아무
젤 클렌저나 쓸 수 없겠지?
시중에 출시된 젤 클렌저
Top4를 선정해서
에디터 리뷰를 통해
베스트 젤 클렌저를 가려보자!
지금 바로 함께 확인해볼까?
오늘의 후보, 젤 클렌저 Top 4를
먼저 살펴보자?
피부 표면에서 노폐물만 쏙 흡착하는
일명 #자석젤클렌저
1. 뉴트로지나 랩스 하이드레이팅
미셀라 젤 클렌저야!
pH4.4-5.5 약산성 포뮬러와
3세대 필링 성분 PHA가
자극 걱정 없이
건강한 피부로 개선해주지.
게다가 초미세먼지까지
98% 제거해준다니
요즘 같은 때에
가장 반가운 클렌저 아닐까?
다음은 2. 달바 펩타이드
노세범 마일드 젤 클렌저.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도록
저 자극 세안이 가능한데다가
피부 세정과 동시에 각질 제거가 되는
일석이조 멀티 꿀템이지!
세 번째는 지성 피부를 위한
올리브영 베스트 아이템으로 유명한
3. 아벤느 클리낭스 클렌징 젤이야.
특히 지성피부인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산뜻한 젤 클렌저로
건강한 피부와 유사한 Ph 5.5 수준의
솝프리 약산성 클렌저라
피부에 부담도 적다고 해.
마지막 젤 클렌저는
4. 유리아쥬 워터 클렌징 젤!
피부 장벽과 수분 지질막
보호 효과가 뛰어난
유리아쥬 온천수가 함유돼있어서
클렌징 후에도 촉촉함이
가득한 피부라는 후기가
많았던 젤클렌저지.
가장 먼저 리뷰를 진행한 부문은
‘제형과 향’이야.
아크릴판 위에 젤 클렌저를
일정량 떨어뜨려
어느 정도의 점도를 갖고 있는지,
향은 어떤지 알아봤지.
제형 부분 결과는 점도가 묽은 순으로
4. 유리아쥬 ▶ 3. 아벤느 ▶
1. 뉴트로지나 ▶ 2. 달바
이렇게 확인됐어.
1. 뉴트로지나는 약간의
점성이 있는 제형으로
펌핑형 용기로도 양 조절이 편했고
인공향료가 첨가되지 않아서
향이 강하지 않은 젤클렌저야.
2. 달바는 넷 중에 가장 점도가 높았고
그리너스 계열의 신선한 향이
에디터 취향을 저격했어!
3. 아벤느는 유일하게
푸른색을 가진 묽은 제형에
비누 향이 느껴졌는데
향은 네 제품 중
가장 강하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
4. 유리아쥬는 아벤느와 비슷한
비누향 또는 남성 스킨향이
느껴지는 클렌저로
제형은 넷 중
가장 묽은 점도를 갖고 있어.
에디터의 리뷰를 참고해서
향기 또는 제형 취향에 따라
젤 클렌저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
다음은 ‘거품’을 비교해볼까?
네 가지 젤 클렌저를
물에 적신 손바닥에
한 번 펌핑해 거품을 만들었어.
1. 뉴트로지나는
거품의 양이 풍성하고
기포가 작아 미세 거품이 만들어져
모공까지 깨끗하게 세정할 수 있어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세안이
가능했던 제품이야.
그리고 거품 세정도 말끔한 편이어서
젤 클렌저 특유의 미끈거리는
잔여감이 느껴지지 않고
촉촉함만 유지되더라고~
2. 달바는 보다시피
거품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클렌징 밀크로 클렌징하는
느낌과 비슷했어.
하지만 잘 흐르는 묽은 제형은 아니라
세안할 때 큰 불편함은 없었고
세안도 가장 잔여감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어.
3. 아벤느는 뉴트로지나와 비슷하게
미세 거품이 만들어졌는데
거품의 양은
다른 제품들에 비해 아쉬운 양이야.
세안 후엔 잔여감보단 속당김 없는
촉촉함이 많이 느껴졌던 클렌저!
4. 유리아쥬는 묽은 제형이라
물을 조금만 섞었는데도
거품양이 풍성하게
만들어진 제품으로
자극 없이 클렌징을 하기 좋았어.
다만 에디터는 거품 세척 후에도
잔여감을 느꼈는데
미끈거리는 젤클렌저
특유의 마무리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아.
에디터가 민감성 피부에게
특히 젤 클렌저를 추천하는 이유가
자극 없이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것은 물론
클렌징 후에도
피부 속 수분을 지켜줘서
촉촉함을 오래 유지해주기 때문이야.
그래서 이번엔 세안 후
‘피부의 유수분도’를 비교해봤어.
먼저 1. 뉴트로지나는
수분 15.4% / 유분 6.9%로
가장 높은 수분 수치를 보여줬는데
실제로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돼있어서
피부 속에 수분을 채워주기 때문에
당김 걱정 없이 세안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해.
특히 민감성, 건성 피부를
가진 친구들이라면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
2. 달바는 각질 제거와
세정력 부분에선 만족도가 높았지만
수분 11.7% / 유분 5.2%의
수치를 보여줘서 촉촉함을
유지하는 데엔 약간 아쉬웠어.
3. 아벤느는 네 제품
사용 후와 비교했을 때
코 주변 같은 유분기가
많이 올라오는 부분의
번들거림이 가장 없어 보이지?
수분 11.5% / 유분 5.1%로
수분 유지는 떨어지지만
유분도도 떨어뜨려주는 것을 보니
지성피부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클렌저야.
마지막 4. 유리아쥬는
수분 14.9% / 유분 6.7%를 보여주며
두 번째로 높은
유수분도로 확인 됐는데
함유된 유리아쥬 온천수와
글리세린이 보습과
수분 장벽 강화에 효과가 있어서
실제로 세안 후에도
피부가 맑고 건강해 보이는 것 같아~
마지막 에디터가 리뷰한 부분은
젤 클렌저 속 ‘성분’이야.
민감성 피부를 가진 친구들은
성분 확인이 필수지?
자신의 피부 타입과 맞지 않는 성분이
함유되어있는지 꼭 확인해봐야 해.
1. 뉴트로지나는 주요 구성 성분 중
위험도가 높은 성분은
함유하고 있지 않았어.
구성 성분 중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는
건성 피부의 보습을
도와주는 성분인데다
젤 클렌저는 피부과테스트,
알러지테스트도 완료해서
민감성 피부에게 적격이지.
2. 달바 역시 주 구성 성분 중
주의 성분은 없었고
캐모마일꽃추출물, 글리세린과 같은
진정 및 보습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게다가 Safe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되어서
저자극 제품으로 인정까지 받았다구!
3. 아벤느엔 향료 색소 주의 성분 포함
4개의 주의 성분이 들어 있었어.
평소 성분에 예민한 친구들이라면
주의 깊게 확인한 뒤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할게.
4. 유리아쥬에도 보습에 좋은
글리세린이 함유되었지만
계면활성제 역할을 하는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와
향료 등의 주의 성분도 함께 있어
주의가 필요할 거 같아.
팅글 에디터가 꼼꼼하게 리뷰한
민감성 피부에게 딱 맞는 젤 클렌저!
최종 에디터의 Pick은
뉴트로지나 랩스 하이드레이팅
미셀라 젤 클렌저와
유리아쥬 워터 클렌징 젤이야!
뉴트로지나의 젤 클렌저는
미끌거림은 없고 촉촉함만 남는
산뜻한 젤 클렌저로
평소 젤클렌저 특유의
잔여감 있는 느낌을 싫어하는 친구도
사용하기 쉬울 거야.
게다가 피부 깊숙이 침투하지 않고
자석처럼 표면에서의
노폐물만 흡착해서 자극 걱정도 없지.
초미세먼지 걱정이 많고 건조한 봄철
촉촉하고 깨끗한 세안을 원하는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
유리아쥬 젤클렌저는 코코넛 추출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와
유리아쥬 온천수 함유로
보습은 물론 수분 장벽까지
지키고 싶은 건성 피부의
친구들에게 적격인 젤 클렌저!
특히 묽고 풍성한 거품이
부드러운 세안을 도와줘서
피부에 자극이 오는
부담을 덜어주거든.
오늘 팅글 에디터의 리뷰 확인하고
각자 내 피부 타입, 취향에 맞는
젤 클렌저를 골랐겠지?
봄철, 지치고 스트레스 받은
내 피부는 젤 클렌저로
촉촉하게 세안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