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싶은 필리핀의 보석 팔라완 여행 가볼만한곳 6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필리핀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자

때묻지 않은 순수한 섬, 팔라완.


마닐라에서 비행기를 타고

1시간 거리에 있어 마닐라 여행 중

함께 들리기도 좋은 곳이다.


자연 그대로의 매력을 갖고 있는

맑은 팔라완의 매력에 알아보자!


혼다 베이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혼다 베이.


혼다 베이는 팔라완 시내에서

약 40분가량 떨어진 곳이지만

방카를 타고 호핑을 하기 위해

팔라완 여행 중 꼭 들리는 곳이다.


혼다 베이에서 호핑 투어를 진행시

3-4개의 섬을 방문하게 되는데


편의 시설이 잘 갖춰진 카우리 섬,

모래사장이 길게 늘어선 룰리 섬,

불가사리를 볼 수 있는 스타피쉬 섬을

들리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코스다.

카양안 호수

전 세계 사람들을 코론섬으로 부르는

환상적인 전경의 카양안 호수.


필리핀의 보석 팔라완에서

숨겨진 낙원으로 불리는 카양안 호수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호수 중 하나로

투명하고 맑은 에메랄드빛 호수를

보면 당장 물에 뛰어들고 싶어진다.


키양안 호수에서는 구명조끼 없다면

수영을 금지하니 수영을 하려면

반드시 구명조끼를 구비해야 한다.


수영 후엔 뷰 포인트에도 올라보자!

멀리 코론 타운도 한눈에 들어온다.

우공락

바위 산인 팔라완 우공락에 가면

자연을 벗 삼아 액티비티를 할 수 있다.


특히 우공락에서는 짚라인이 인기인데,

탁 트인 전망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짚라인을 타고 아찔함을 느끼려 찾는다.


20분 정도 바위산 전망대에 오르면

짚라인으로 스피드를 즐기며 내려온다.


사방 비치에도 짚라인이 있는데

우공락의 짚라인은 빠른 스피드로

바다를 가르는 것이 매력이라면

사방 비치에서는 경치를 감상하며

내려오는 것이 다르니 참고할 것.

지하 강

유네스코 세계 유산지가 된 지하강.


무려 8.2km의 길이를 자랑하며

세계에서 가장 긴 지하강으로

배를 타고 한 시간가량 강을 따라

투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내부는 석회암이 자연적으로 만들어낸

석순과 종유석이 이룬 절경을 보기 위해

시내에서 지하강까지 차로 2시간이지만

매년 꾸준히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투어를 하는 동안 한국어로 오디오

해설을 들을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베이 워크

현지인들도 데이트 장소로 즐겨 찾는

팔라완의 핫플레이스, 베이 워크.


'I ♥ Puerto Princesa'라는 문구 앞에서

* 푸에르토 프린세사는 팔라완 시내의

지역명으로 스페인어로 '공주 항구'

인증샷 찍기는 베이 워크에서 꼭 할 일!


야경 명소로도 알려진 베이 워크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가 유명하다.


해산물 요리와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팔라완 현지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


작게 야시장이 열리니 낮에도 좋지만

해가 지고 베이 워크에 갈 것을 추천한다.

나비 농장

다양한 종의 나비를 만날 수 있는

팔라완 이색 명소, 나비 농장.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 나비 농장은

나비를 비롯해 전갈, 지네 같은 곤충도

볼 수 있어 특히 아이들이 좋아한다.


원주민 마을도 함께 운영한다.

나비 농장에 있는 원주민 마을 문을

열면 원주민 마을이 펼쳐진다.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법,

동물 사냥하는 법등 전통 방식을

눈앞에서 재현하는 공연을 한다.


영업시간 8:30am - 5pm


자연 그대로와 힐링 할 수 있는 곳.


세계적인 자연 경관을 간직한

숨겨진 비밀의 섬 팔라완으로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