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2만원 넘게 사면 '실키롤타월' 드려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바게뜨의 스테디셀러 '실키롤케익' 굿즈가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파리바게뜨는 실키롤케익의 기네스월드레코드 등재 1주년을 맞아 기념 굿즈를 증정하고 있다.
타월 굿즈를 받은 것을 특별한 경험으로 인식한 네티즌들은 앞다퉈 #실키롤타월, #실키롤케익 등 해시태그를 넣어 인증사진을 SNS 계정에 올리고 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실키롤케익의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파리바게뜨는 실키롤케익의 기네스월드레코드 등재 1주년을 맞아 기념 굿즈를 증정하고 있다.
실키롤케익의 모양과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을 표현한 '실키롤타월'로, 화이트 컬러의 핸드 타월과 촉촉한 케이크 시트를 나타낸 베이지 컬러의 페이스 타월을 실제 실키롤케익 박스에 담아 재미 요소를 줬다. 전국 행사 참여 매장에서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타월 굿즈를 받은 것을 특별한 경험으로 인식한 네티즌들은 앞다퉈 #실키롤타월, #실키롤케익 등 해시태그를 넣어 인증사진을 SNS 계정에 올리고 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실키롤케익의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했다. 실키롤케익을 감싸는 소재를 특수필름으로 변경해 제품 겉면이 벗겨지는 불편함을 없앴다. 또 100% 재활용 가능한 투명 페트 용기에 담아 보관의 편의성은 물론 친환경까지 고려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0억 자산가 전원주, 전재산 기부 선언 왜?
- 장롱 속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딸…가해자는 엄마의 연인 '충격'
- "형부·처제가 수상한 관계" 야릇한 영상통화에 '스킨십' 목격
- '박나래 절친' 장도연 "겸손하지 않으면 다 죽더라"
- “때렸는데 숨 안 쉰다” 여자친구 살해하고 고속도로에 시신 유기한 20대 男
- '인민 루니' 정대세의 몰락? "빚만 50억 육박"... 아내도 몰랐던 빚의 정체는
- 박나래 논란 언급 박명수·정준하 "이거 갑질 아냐…요새 뒤숭숭"
- 거제 캠핑카서 의식 잃은 50대 남녀 발견…1명 사망·1명 중상
- 미모의 승무원 아내 'VIP 성접대' 의심…호텔 침입해 살해한 전 남편
- 린, 이수와 이혼 4개월 만에…“부서지더라도 품고 싶었던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