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젊은 시절 전두환 장군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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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18을 언급하니, 젊은 시절 전두환 장군이 떠오른다."
5월18일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SNS에 남긴 말.
5월19일 코미디언 출신 강성범씨가 자신의 유튜브에서 이렇게 말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5월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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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18을 언급하니, 젊은 시절 전두환 장군이 떠오른다.”
5월18일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SNS에 남긴 말. 둘 다 처음에는 자신의 조직을 지키려다 더 큰 권력을 지향했고, 사람 부릴 줄 알고, 〈조선일보〉의 지원을 받았다며. 겨우 검찰총장 거친 인물에게 독재자를 빗대는 무리수.

“(이준석 전 최고위원의) 아버지·어머니가 대구 분들이라고 한다. (차라리) 화교가 낫지 않나.”
5월19일 코미디언 출신 강성범씨가 자신의 유튜브에서 이렇게 말해. 이 전 최고위원 부모의 고향에 대한 마타도어를 언급하며 지역 비하, 화교 비하를 한꺼번에 저질러. 혐오에 혐오를 덧댄 무책임한 ‘관종짓’.
“일부 부대에서 (격리 병사들에게) 도시락을 배식하는 과정에서 일부 메뉴가 빠졌다는 것을 확인했다.”
계룡대 예하 부대에서 코로나19 관련 격리 병사에게 부실 배식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이 5월18일 결국 인정. ‘잘 먹이는 것’은 국방력의 기초인데, 최근 잇따라 부실 배식 파동이 일며 비상. 싼값에 청년을 부려먹던 한국 사회의 오랜 폐단이 이제야 드러나기 시작.
“테슬라는 ‘다이아몬드 손’을 유지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5월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말. ‘다이아몬드 손’이란 금융시장에서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자산을 손절하지 않고 버틴다’는 의미.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 지난 한 달 사이 머스크가 트위터에 남긴 말들이 전체 가상자산 시장을 울고 웃게 만들어. 금융시장이었다면 진작 시세조작으로 철컹철컹하고도 남았을 일.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이 필요한 시점은) 1년 이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5월19일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 소장이 이렇게 말해. 부스터샷이란 백신의 면역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한 추가 접종을 의미. 백신을 통한 보호는 평생 지속되지 않고, 코로나19는 종식되기 어렵다는 걸 재차 확인하는 한마디. 길게, 함께, 단단하게 버텨나가야 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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