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시설관리공단' 설립 본격화

김애린 2021. 4. 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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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 서구의 생활폐기물 처리 등 공공시설물 관리를 담당할 ‘시설관리공단’ 설립이 본격화됩니다.

서대석 광주서구청장은 구내 환경시설과 교통시설, 문화시설 등 4개 분야 사업을 관리하고 점검할 ‘시설관리공단’이 오는 9월 서구 유덕동에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생활 폐기물 처리와 5개 공영주차장 관리, 서구문화센터 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서구는 오는 7월까지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8월엔 이사장과 이사를 임명할 예정입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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