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이성윤 지검장, 공직 오염시켜" 사퇴 촉구

주영진 기자 입력 2021. 5. 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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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인 국민의힘 초선 김웅 의원은 직권남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해 공직을 오염시켰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2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과실범이라면 공직을 맡을 기회를 뺏는 것은 지나치다고 생각하지만, 이성윤 지검장 사건은 공직을 오염시킨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이 공개적으로 이성윤 지검장의 사퇴를 촉구한 가운데 여당인 민주당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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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인 국민의힘 초선 김웅 의원은 직권남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해 공직을 오염시켰다며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2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과실범이라면 공직을 맡을 기회를 뺏는 것은 지나치다고 생각하지만, 이성윤 지검장 사건은 공직을 오염시킨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이 존재하는 것은 절차적 정의를 지키라고 있는 것이라면서, 그것을 위배했다는 것은 경찰이 도둑질하는 것과 똑같은 것이기 때문에 도둑질한 경찰이 계속 경찰을 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현 정부 이전에는 이성윤 지검장 같은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성윤 지검장은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던 지난 2019년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에 대한 출국금지조치가 불법으로 이뤄졌다는 의혹을 수사하던 안양지청에 전화를 걸어, 외압을 행사했다는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국민의힘이 공개적으로 이성윤 지검장의 사퇴를 촉구한 가운데 여당인 민주당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민주당의 백혜련 최고위원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성윤 지검장 스스로 결단하는 게 필요하다며 자진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주영진 기자bomn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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