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 여동생 피파 미들턴은 이제 언니 못지 않는 이슈를 생산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결혼과 임신으로 화제를 모은 피파 미들턴이 지난 1년간 선보인 파리지앵 컨템포러리 스타일 BEST 16을 소개한다.
케이트 미들턴 여동생 피파 미들턴은 결혼전부터 파리지앵 컨템포러리 스타일 세터로 유명했으며 결혼후에도 왕실 공식행사에 참석하거나 편안한 임산부 스타일로 외출하는 주부의 일상이 포착되며 대중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임신 사실을 공개한 피파 미들턴은 지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한 파리지앵 임부복 스타일을 선보이며 결혼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결혼전부터 자국민들에게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세련된 패션센스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은 그녀는 언니의 후광으로 일거수 일투족이 공개되며 컨템포러리 스타일 세터로 부상했다.
↑사진 = 지난해 5월 피파 미들턴과 제임스 매튜스 결혼식 장면
언니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과 동시에 급 신분 상승한 피파 미들턴은 결혼전에는 칼럼니스트이자 소셜라이트로 활동해왔으며 뭇 여성들에게 언니의 후광으로 글을 쓴다는 질투와 질타를 동시에 받아왔다.
그것도 모자라 피파 미들턴은 지난해 5월 억만장자 제임스 매튜스와 잉글필드 세인트 마크스 교회에서 웨딩 마치를 올려 미디어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대상이 되었다.
↑사진 = 2017년 5월 피파 미들턴이 호주 시드니 신혼여행 당시 입었던 파리지앵 스타일 의상
피파 미들턴과 결혼한 제임스 매튜스는 영국의 레이싱 드라이버였으며, 현재는 헤지펀드를 운영하고 있는 억만장자이자 영국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글렌 애프릭(Glen Affric)을 소유하고 있는 귀족 가문의 상속자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사람은 결별과 만남을 반복한 끝에 2017년 5월 결혼에 골인했으며, 피파 미들턴은 남편 제임스 매튜스의 작위를 따라 ‘Lady Glen Affric’이라 불리게 됐다. 언니에 이어 또 한명의 신데렐라가 탄생한 셈이다.
↑사진 = 피파 미들턴이 호주 시드니 신혼여행 당시 입었던 파리지앵 스타일 의상
피파 미들턴은 이제 언니 못지 않는 이슈를 생산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화사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그녀는 지난해 5월 신혼 여행을 떠난 시드니에서도 파리지앵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선보이며 가는곳마다 주목을 받았다.
결혼과 임신으로 화제를 모은 피파 미들턴이 지난 1년간 선보인 파리지앵 컨템포러리 스타일 BEST 16을 소개한다.
1. 2017년 5월 시드니로 신혼 여행을 떠난 피파 미들턴은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윈피스에 심플한 크롭트 재킷을 매치한 프렌치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블랙 레이스업의 '에스빠드류 웨지 힐이 주목을 끈다.
2. 2017년 5월 시드니 신혼 여행에서 피파 미들턴은 잉카 패턴 드레스에 스트로 소재의 토트백을 매치한 에스닉 스타일을 완성했다.
3. 2017년 5월 말 결혼후 첫 런던 시내 외출에서 플로랄 프린트 원피스에 심플한 블랙 가디건을 매치하고 블랙 레이스업 에스파드류 슈즈를 신었다. 여기에 구조적인 형태의 화이트 지갑으로 드랍-웨스트 드레스를 완성했다. 특히 드레스에 부착된 세련된 넥타이는 완벽한 파리지엥 시크를 연출했다.
4. 미파 미들턴은 2017년 5월말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후스웨덴 스톡홀룸에서 열린 친구 결혼식에 남편과 함께 참석, 하객패션으로 은은한 플로랄 롱 드레스를 착용했다.
5. 피파 미들턴은 2018년 5월 해리왕자와 메건 마클 로얄 결혼식에 남편과 함께 참석, 페일 그린 플로랄 드레스에 패시네이터와 지미 추의 힐과 클러치를 매치했다. 이때까지 임신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다.
6. 2018년 7월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경기장에 남편과 함께 찾은 피파 미들턴은 프린트가 매력적인 랄프 로렌의 레드 플로랄 랩 드레스에 스트로우 크로스바디 백과 레드&화이트 페도라로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7. 임부복 브랜드 세라핀(Seraphine)의 블랙 프린트 셔츠드레스를 입은 피파 미들턴은 블랙 크로스바디 백과 블랙 플랫을 매치해 엣지있는 올 블랙 스타일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