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아동용 팬티보다 작은 성인 여성 팬티?
남자아이 팬티보다 사이즈가 작은 성인여성 팬티라니,, 실화냐?
이게 너무 싫어서, 불편해서 직접 팬티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분이 있다는데...?!
맞아... 속옷은 사실 가장 편해야 하는 건데 유독 여성에게만 다른 의미가 부여되어 왔던 거 같아. 어떤 속옷 매장에서도 손쉽게 '예쁘고 불편한' 여성 속옷들을 찾아볼 수 있지.
여성용 드로즈(사각팬티의 한 종류)라니..! 나도 처음 들어봐. 직접 만들고 나서 어머니께 선물을 드렸다는데...
수현님 말처럼 편한 여성 속옷들이 더 다양해지고 많아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나도 엄마께 선물해드리고 싶은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