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집안, 동생은 잘 나가는데 언니는 은퇴

김홍주 2021. 3. 10.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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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자매의 희비가 엇갈렸다.

동생인 오사카 나오미(23)는 2년 만에 호주오픈을 제패하며 세계 2위로 승승장구 하고 있으나 언니인 오사카 마리(24)는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마리는 "나는 테니스 선수생활에서 은퇴를 한다. 즐거웠던 여행은 여기서 끝나지만 여러 해 동안 경기를 하면서 받았던 추억과 모든 지원에 대해 감사한다"고 작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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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나오미의 언니인 오사카 마리

오사카 자매의 희비가 엇갈렸다. 동생인 오사카 나오미(23)는 2년 만에 호주오픈을 제패하며 세계 2위로 승승장구 하고 있으나 언니인 오사카 마리(24)는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마리는 "나는 테니스 선수생활에서 은퇴를 한다. 즐거웠던 여행은 여기서 끝나지만 여러 해 동안 경기를 하면서 받았던 추억과 모든 지원에 대해 감사한다"고 작별을 고했다. 

마리는 올 1월에 미국 조지아주에서 열렸던 ITF 월드테니스투어 대회(W60K) 예선 1회전에서 랭킹이 없는 미국의 무명 선수에게 0대2로 진 것이 현역 생활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마리는 이번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340위를 기록하였으며 최고랭킹은 2018년의 280위였다. 

마리는 2014년에 복식을 통해 WTA에 데뷔하였으며 2017년의 토레이퍼시픽오픈에는 동생 나오미와 함께 복식에 출전하기도 했다. 

김홍주 기자 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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