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파 아웃-데 헤아 벤치-시몬 주전, 스페인 GK 경쟁 사실상 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인 대표팀 골키퍼 경쟁 구도가 마무리되고 있다.
이번 유로 2020을 앞두고 원래 스페인의 주전 골키퍼는 다비드 데 헤아였다.
앞서 데 헤아의 경우처럼 세컨 골키퍼 혹은 서드 골키퍼가 한 단계 올라가기 위해서는 소속팀 활약이 필요하다.
하지만 케파는 팀에서도 주전이 아니기에 뒤집기가 어려워보이며 사실상 부상 등의 변수가 없다면 우나이 시몬-다비드 데 헤아-로베르트 산체스 체제로 스페인이 유로를 치를 확률이 높아보이는 상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스페인 대표팀 골키퍼 경쟁 구도가 마무리되고 있다.
지난 20일 스페인 대표팀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번 3월 A매치 기간에 기용될 24인의 엔트리를 확정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이슈 거리가 나왔지만, 그 중 가장 눈여겨볼 것은 골키퍼진의 경쟁 구도 마무리였다.
이번 유로 2020을 앞두고 원래 스페인의 주전 골키퍼는 다비드 데 헤아였다. 하지만 데 헤아가 2018년 전후의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이에 케파 아리사발라가와 경쟁 구도가 열렸다.
하지만 케파는 잠시 주전으로 도약하기도 했지만 첼시 FC에서 극악의 선방률을 보여줌에 따라 데 헤아에게 다시 자리를 내줬다. 이런 상황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의 다비드 시몬이 급부상했고, 그가 세컨 골키퍼를 넘어 주전 골키퍼까지 가져오며 유로에서도 No.1으로 설 가능성이 커졌다.
실제로 시몬은 최근 스페인 대표팀의 A매치 3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대표팀 활약도 준수하며, 소속팀 아틀레틱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어 현 체제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데 헤아가 이 구조를 뒤엎기 위해서는 임팩트있는 모습이 필요한데, 최근 그의 활약이 평이했던데다 최근 아내의 출산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데 헤아다.

이제 대회 개막까지는 3달 밖에 남지 않았고, 대표팀 소집 기간이 적은 것을 고려해야 한다. 이제 실험이 아닌 베스트 라인업 굳히기를 하는 시기임을 고려하면 데 헤아가 No.1이 아닌 No.2가 될 것이 유력하다. 유로 2016, 2018년 월드컵이었던 데 헤아는 3개 대회 연속 주전을 노렸지만 현재로서는 어려워 보이는 상황이다.
또한 케파의 경우 대회 엔트리에도 탈락할 위기에 놓였다. 최근 케파가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간간히 기회를 부여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엔리케 감독은 그를 배제했다. 대신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서 주전으로 도약한 로베르트 산체스 골키퍼를 선택했다.

앞서 데 헤아의 경우처럼 세컨 골키퍼 혹은 서드 골키퍼가 한 단계 올라가기 위해서는 소속팀 활약이 필요하다. 하지만 케파는 팀에서도 주전이 아니기에 뒤집기가 어려워보이며 사실상 부상 등의 변수가 없다면 우나이 시몬-다비드 데 헤아-로베르트 산체스 체제로 스페인이 유로를 치를 확률이 높아보이는 상황이다.

◇3월 스페인 대표팀 소집 명단 (괄호 안은 현 소속팀, 총 24인)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우나이 시몬(아틀레틱 클루브), 로베르트 산체스(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수비수: 페드로 포로(맨체스터 시티→스포르팅 리스본 임대), 에릭 가르시아(맨체스터 시티), 헤수스 나바스(세비야 FC),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디에고 요렌테(리즈 유나이티드), 이니고 마르티네스(아틀레틱 클루보), 조르디 알바(FC 바르셀로나), 호세 가야(발렌시아 CF)
미드필더: 세르지오 부스케츠(FC 바르셀로나), 로드리고 에르난데스(맨체스터 시티), 티아고 알칸타라(리버풀 FC), 페드리(FC 바르셀로나), 마르코스 요렌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르히오 카날레스(레알 베티스), 코케 레수렉시온(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파비안 루이스(SSC 나폴리)
공격수: 제라르 모레노(비야레알 CF), 페란 토레스(맨체스터 시티), 미켈 오야르사발(레알 소시에다드), 알바로 모라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유벤투스 FC 임대), 브리안 힐(세비야 FC→SD 에이바르 임대), 다니엘 올모(RB 라이프치히)
사진=뉴시스/AP, 라리가 사무국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