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EN:]#中 PPL #구미호 #원작..'간동거'가 답한 궁금증 '셋'

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2021. 5. 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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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가 베일을 벗었다.

방송 전부터 '간 떨어지는 동거'는 중국 OTT 기업 아이치이의 제작 지원 소식에 진통을 겪었다.

최근 중국의 문화 동북공정으로 인해 시청자들 사이 '반중정서'가 강해지면서 여론이 악화됐고, '간 떨어지는 동거' 측은 중국 브랜드 상품 PPL 삭제 조치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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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OTT 기업 아이치이 제작 지원 소식에 시청자들 반감 우려
중국 상품 PPL 삭제 배경.."시청자들 정서 최우선 고려"
장기용, 혜리와 판타지 로코 호흡 "에너지 넘쳐 의지 많이 해"
혜리 "당차게 설레는 모태솔로 캐릭터..요즘 친구들 표현하고파"
인기 웹툰 원작→드라마화 변주는? "웹툰 연장선에서 매력 만날 것"
배우 장기용과 혜리. tvN 제공
tvN 새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가 베일을 벗었다. 주연 배우들과 제작진은 중국 브랜드 상품 PPL부터 구미호 소재까지 작품에 얽힌 갖가지 궁금증들에 답했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다. 가수 겸 배우 혜리와 배우 장기용이 각기 99년생 요즘 세대 청년 이담과 999살 남자 구미호 신우여 역을 맡아 열연한다.

방송 전부터 '간 떨어지는 동거'는 중국 OTT 기업 아이치이의 제작 지원 소식에 진통을 겪었다. 최근 중국의 문화 동북공정으로 인해 시청자들 사이 '반중정서'가 강해지면서 여론이 악화됐고, '간 떨어지는 동거' 측은 중국 브랜드 상품 PPL 삭제 조치를 결정했다.

26일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 된 '간 떨어지는 동거' 제작발표회에서는 이와 관련된 질문이 나왔다. 여기에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들의 정서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 작품에 몰입할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중국 PPL 삭제 배경을 전했다.

혜리는 솔직하면서 당당한 '요즘 친구' 이담에게 끌렸다. 무엇보다 모태솔로 캐릭터가 설레는 감정을 배워가는 과정을 매력으로 꼽았다.

그는 "솔직하고 당당하게 할 말 다하는 캐릭터라 탐이 났다"며 "남자 구미호와 인간 여자의 로맨스라는 시작부터 범상치 않다. 동거를 먼저하고 펼쳐지는 로맨스도 재밌게 표현됐다. 오히려 이담이 모태솔로라 설레는 감정을 당차게 표현하면서도 신우여를 만나면서 사랑의 감정을 배워가는 게 관전 포인트"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생각보다 요즘 친구들에 대해 잘 몰랐던 부분이 있었고, 이담을 통해 많이 배웠다. 주체적이고 당차고 자기 생각이 뚜렷한 부분을 이담을 통해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장기용은 첫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면서 대본에 푹 빠져들었다. 혜리를 포함해 비슷한 또래 배우들과의 호흡 역시 좋았다.

그는 "인기 웹툰이 원작이라 부담감은 있었지만 즐기자는 생각으로 참여했다. 대본이 워낙 재미있었고,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에서 오는 기대감과 설렘이 있었다. 함께 한 젊은 배우들, 우리가 청춘이니까 재밌게 촬영할 수 있었고 실제 호흡도 좋았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혜리에 대해서는 "호흡이 워낙 좋았다. 에너지가 너무 좋아 촬영장에서도 진두지휘하는 부분이 있어 힘들 때 의지를 많이 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원작이 있는만큼 연출을 맡은 남성우 PD는 조금 더 표현하되 훼손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남 PD는 "원작을 보면 캐릭터 감정이나 관계 표현이 힘든 부분을 최대한 압축해서 짧고 굵게 보여주더라. 이걸 드라마로 풀어내는데 고민이 많았고, 웹툰보다는 표현이 좀 더 많지만 원작 캐릭터나 내용을 훼손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웹툰 연장선에서 캐릭터들이 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2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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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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