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 4월 3일
가격: 18만 9천 원

4월 초 가장 뜨거운 모델이 아닐까요?! 2003년 처음 출시되었던 '나이키 에어 줌 스리피돈 케이지2'와 글로벌 스트릿 브랜드 스투시가 협업한 스니커즈입니다.

지난 26일 스투시 코리아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발매 되었죠. 현재 커뮤니티에서 거래되는 가격은 약 50만 원 정도. 이번엔 나이키 코리아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발매됩니다.

발매일: 4월 11일
가격: 170달러

2020년 4월 가장 주목받는 스니커즈인 나이키 에어조던1 하이 ‘퍼플 코트’입니다. 조던 시리즈에서 보기 드문 퍼플 컬러를 사용했습니다. 이건 무조건 사야 하는 녀석이에요.

여러 유럽 스니커즈 편집숍에선 이미 추첨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발매일이 4일에서 11일로 연기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 국내 발매일과 시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발매일: 4월 1일
가격: 11만 9천원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정식 종식으로 스케이트보드가 채택되었죠. 이에 따라 다양한 스케이트 보드화를 내놓고 있는 나이키입니다.

그에 일환으로 나이키 SB 줌 블레이저 미드가 발매됩니다. 앞코에 나이키 로고 패치를 더한 것이 주목할 요소. 깔끔한 화이트 컬러와 상큼한 아쿠아 컬러가 봄에 너무 잘 어울리네요.

발매일: 4월 3일
가격: 미정

아식스, 살로몬과 함께 러닝 슈즈 트렌드를 이끄는 뉴발란스가 국내 스트릿 브랜드 디스이즈네버댓과 함께 협업 스니커즈를 선보입니다.

주인공은 바로 ML827. 투박한 실루엣에 질 좋은 스웨이드 소재로 완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블랙과 베이지 두 가지 컬러로 출시! 무신사 스토어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발매일: 4월 1일
가격: 550유로

영원한 스테디셀러죠. 메종 마르지엘라의 레플리카 스니커즈입니다. 흔히 ‘독일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죠. 지금 소개할 모델은 그래피티 아트워크와 페인팅 디테일로 완성한 '빈티지 그래피티' 모델입니다.

이 스니커즈는 독일 편집숍인 마이테레사 단독으로 출시됩니다.

발매일: 4월 4일
가격: 110달러

푸마의 어글리 스니커즈 알에스-엑스 '무브' 입니다. 푸마에서 정말 열심히 밀고 있는 모델이죠.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재미를 더한 것은 물론, 그라데이션을 넣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녀석의 이름 RS는 러닝 시스템(Running System)의 약자인데요. 그만큼 쿠셔닝에도 정말 많은 신경을 쓴 녀석입니다.

발매일: 4월8일
가격: 250달러

송치 소재를 뒤덮은 에어조던7 레트로 '하레 2.0'입니다. 따뜻한 색감과 송치 소재를 사용한 만큼 겨울에 나왔으면 더 좋았을 스니커즈입니다.

이 스니커즈는 유명 캐릭터 '벅스바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발매일: 4월3일
가격: 110달러

나이키에서 매년 선보이는 에어포스1 부활절 시리즈입니다. 어퍼와 인솔에 부활절 달걀이 깨진 그래픽을 넣은 것이 너무 귀엽습니다.

어퍼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비치는 이리디센트(Iridescent) 패턴을 넣어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