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는 다소 충격적이라는 서양의 '자유로운 연애'에 대한 개념

출처: 코리안브로스 유튜브 채널
한 때 페북에서 너도나도 띄울만큼 유행이었던 "자유로운 연애중"
영어로는 Open relationship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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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Open relationship은
애인이나 배우자는 따로 있지만 서로간의 합의 하에 다른 사람들과도 관계를 가질 수 있는...
그런 의미에서의 자유로운 연애를 뜻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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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굳이굳이 다시 번역해보자면 누구나와의 연애 정도가 될듯ㅋㅋㅋㅋㅋ예상보다 훨씬 더 자유로워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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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연애...구속되지 않은 영혼...? 이 정도로 인식했을 한국인들 단체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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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명과 연애할 수 있다...즉 자유롭게 연애한다...어떻게 보면 아주 없는 말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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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오케이,,,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가슴은 받아들일 준비가 더 필요한,,,사실 머리로도 이해가 완벽히 되진 않는데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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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과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인생의 목표로 여겨졌던 과거와는 달리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현대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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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이 "자유로운 연애"에 대한 시선이 마냥 부정적이지만은 않다고 함!

오히려 합의된 "자유로운 연애"는 관계를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까지 생각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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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리베르티나주(libertinage)"라는 말이 따로 있을 정도로 자유 연애가 생소한 개념은 아니라고 하는데

이 리베르티나주의 역사는 약 100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중세 프랑스 왕가에서 흔했던 개념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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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또 생각해보면 어느 나라 역사에서나 왕은 후궁들과 하녀들을 많이 들이니까...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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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철학가 커플인 사르트르와 보부아르 또한 이 자유연애를 추구했는데, 그들의 결합 형태였던 '계약 결혼'이 이 리베르티나주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음

그들의 계약결혼 조항 1호가 "서로 숨기지 않고 모든 것을 다 말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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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내 유리멘탈이 그 불편한 진실들을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
오늘부터 내 좌우명은 <모르는게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