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그대로 나타나" 이기영·박호산 '낙원의 밤'서 보여줄 아우라

배효주 2021. 3. 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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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과 박호산이 '낙원의 밤'에 출연,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4월 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영화 '낙원의 밤'(감독 박훈정)은 조직의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인간수업', '콜'에 이어 '낙원의 밤'으로 다시 한번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줄 박호산은 태구가 속한 조직의 수장인 양 사장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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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기영과 박호산이 '낙원의 밤'에 출연,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4월 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영화 '낙원의 밤'(감독 박훈정)은 조직의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배가본드'와 '60일, 지정생존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이기영은 재연의 하나뿐인 삼촌이자 무기상 쿠토로 분했다. 한때 전설 같은 인물이었지만 지금은 은퇴한 쿠토는 제주도로 도피한 태구에게 잠시 머무를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이기영은 무기를 사러 온 조직원들의 위압적인 태도에도 흔들림 없는 눈빛을 선보이며 등장하는 매 순간 깊은 인상을 남긴다. 쿠토의 조카로 호흡을 맞춘 전여빈은 “선배님들은 말 그대로 그 사람이 되어서 현장에 나타나셨다.”며 현장에서 느꼈던 이기영의 독보적 아우라에 감탄을 표하며 기대를 더했다.

'인간수업', '콜'에 이어 '낙원의 밤'으로 다시 한번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줄 박호산은 태구가 속한 조직의 수장인 양 사장으로 분했다. 양 사장은 실력 있는 조직원인 태구에게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인물로 태구가 라이벌 조직에 노려지자 그를 제주도로 피신시킨다. 차승원이 “마 이사와는 또 다른 결의 캐릭터”라고 소개한 것처럼, 북성파의 2인자 마 이사에게도 밀리지 않을 양 사장의 카리스마와 이를 빛낼 박호산의 연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4월 9일 공개된다.(사진=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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