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6명 코로나19 확진..38일 만에 10명대 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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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사업장, 교회 등의 연쇄감염이 지속되는 등 1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부산의 하루 확진자 수는 20~60명대이며, 10명대 확진자 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3월 25일(14명) 이후 38일 만이다.
이날 확진자 중 초등학생 2명이 포함돼 있어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부산시는 전했다.
부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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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자 1명 타지역서 사망
![[서울=뉴시스] 2일 0시 기준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606명 늘어난 12만3240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증가해 누적 1833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76명 증가해 총 8542명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5/02/newsis/20210502140232644xtdb.jpg)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에서 사업장, 교회 등의 연쇄감염이 지속되는 등 1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부산의 하루 확진자 수는 20~60명대이며, 10명대 확진자 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3월 25일(14명) 이후 38일 만이다.
부산시는 지난 1일 오후 4명, 2일 오전 12명 등 하루새 16명(부산 5103~5118번 환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총 5118명이다.
먼저 집단감염이 발생한 기장군 소재 제조업체 사업장 관련, 가족 접촉자 1명 추가로 확진됐다. 관련 누적 확진자 규모는 경남 2명을 포함해 총 10명(사업체 종사자 8명, 관련 접촉자 2명)으로 늘어났다.
또 금정구 교회의 교인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3명(교인 12명, 접촉자 1명)이 됐다. 이 교회 관련 접촉자는 494명이며, 이 중 369명이 격리 조치됐다고 부산시는 설명했다.
이날 확진자 중 초등학생 2명이 포함돼 있어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부산시는 전했다.
이 외에도 감염원 불명 4명, 타지역 확진자의 가족 및 접촉자 2명 등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 및 접촉자로 분류됐다.
부산시는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아울러 입원치료 중이던 확진환자 46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2월 2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누적 완치자는 총 4610명이며, 누적 사망자 수는 122명이다. 자가격리 인원은 총 8114명(접촉자 5185명, 해외입국자 2929명)이다.
현재 입원치료 중인 확진자는 408명(타지역 확진자 20명, 검역소 의뢰 확진자 2명)이며, 이 중 위중증 환자는 7명이다.
1일까지 1분기 백신 접종 대상자 7만1079명 중 6만3564명(접종률 89.4%), 2분기 대상자 37만4060명 중 15만2244명(접종률 40.7%)이 접종을 마쳤다. 전날 이상반응 신고는 26건이 추가돼 누계는 2176건으로 늘어났다. 특히 1건의 사망 사례가 있다고 부산시는 전했다.
안병선 부산시 복지건강국장은 "백신 접종 사망자는 부산에서 백신을 접종했지만 다른 지역에서 숨져 해당 지자체가 조사를 진행 중이며, 보호자 동의를 받아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또 안과 방문을 위해 자가격리지를 이탈한 확진환자의 접촉자 1명을 적발, 계도 조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부산에서 자가격리조치 위반으로 적발된 인원은 총 254명(확진환자의 접촉자 161명, 해외입국자 93명)으로 늘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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