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파타야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5
[파타야 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이것만은 꼭! 무작정 따라하는 파타야 BEST 5
안녕하세요 (❀◕ω◕)
쌀쌀한 가을의 추위가 다가올수록 언제나 따뜻한 동남아, 특히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파타야로 여행 가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드네요ㅠ.ㅠ)/
한 번 가면 잊지 못할 파타야 산호섬의 아름다운 해변! 따뜻한 바닷물이 햇빛에 반짝반짝 비치는 모습은 눈이 부시게 맑고 푸르죠. 아, 파타야 가고 싶다~.
전 세계인이 모여드는 태국 최고의 휴양지!
관광과 휴양, 두 마리의 토끼를 자랑하는 파타야!!
연중 내내 윈드서핑, 수상스키, 스노클링 등등의 해양스포츠를 파타야에서 즐겨보세요^ㅇ^
투어벨의 채널: 눈으로 떠나는 여행 - "동남아 밀리언셀러 방콕&파타야 5일"
볼거리가 많아 하루 이틀 머물기 아쉬운데다, 날씨는 또 얼마나 좋은데요! 인스타 인생샷을 파타야에서는 수십, 수백장 건질 수 있답니다^0^)
대규모 쇼핑센터에서 길거리 노점까지 쇼핑을 하기에도 적합한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파타야!
해변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도, 인근의 섬을 찾아도 좋고요. 해변과 가까운 도심은 생동감이 넘쳐서쇼핑, 미식,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기 좋아요.
낮에는 리조트에서 여유를 즐기고, 저녁에는 화려한 나이트라이프를 만끽하러 파타야 해변으로 나가는 것도 좋죠! 아, 할 게 너무너무 많다~!
들를 곳도, 즐길 거리도, 먹을 것도 느므느므 많은 파타야. 파타야 여행 가기전에 이것만큼은 꼭 하고 오겠다 정하는 게 중요하겠죠?!
뭘 하는 게 좋을까 우왕자왕 고민하는 당신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것만은 꼭! 무작정 따라하는 파타야 BEST 5 를 준비했습니다!!^0^
그 전에 주의할 점! 한국에서 파타야로 가는 직항은 없다는 거 ㅠ.ㅠ 파타야를 들릴려면 방콕을 경유해야 하기 때문에 대부분 방콕을 포함한 일정을 잡는 사람이 많아요.
우선 방콕에서 파타야 가는 법부터 알아볼까요?
택시를 제외하고 파타야로 가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역시 버스죠.
미니밴(롯뚜)나 기차를 이용할 수 있지만 사와디캅~ 코쿤캅~ 밖에 모르는 태국어.알.못에겐 버스가 편리해요. (가장 편한 건 당연히 택시지만, 한 푼 한 푼이 아쉬운 뚜벅이 배낭여행자들한테는 선택지가 없으니까요.)
동부 터미널 '에까마이'와 북부 터미널 '머칫마이'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가장 많은 편이에요.
쑤완나품 공항에서 파타야로 바로 가는 버스도 있어요.
공항 1층 8번 게이트 앞에서 출발하고, 북파타야의 방콕-파타야 병원, 남파타야의 빅 시 맞은편, 좀티엔의 탑프라야 로드에 버스가 정차해요.
파타야 내에서 이동할 때는 '썽태우'를 이용하세요.
파타야에서는 미터 택시보다 트럭을 개조해서 만든 '썽태우'를 이용해요. 정해진 노선을 따라 움직이지만, 기사마다 목적지가 다를 수 있어서 미리 위치를 외우고 승하차 하는 게 좋아요.
지나가는 썽태우는 손을 들어 승차하면 되고, 내릴 때는 천장에 있는 벨을 누르먄 된답니다. 요금은 1인당 10B, 저렴하죠? 내릴 때 기사에게 건네면 되어요.
흔히 산호섬이라 불리는 꼬란은 파타야 인근의 핵심 볼거리예요. 파타야 비치보다 물이 깨끗하고 해변의 모래가 고와요.(맑은 물빛과 고운 백사장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
가로 2km, 세로 5km 규모의 섬엔 크고 작은 해변이 많은데 그 중가장 인기 많은 해변은 어디일까요? 바로 한국과 중국에서 온 1일 투어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핫 따웬.
아이린이 패러세일링을 한 곳도 꼬 란!
레드벨벳의 레벨업 프로젝트: [EP.06] 아이린 생애 첫 패러세일링 도전기는!? <레벨업 프로젝트>
파타야 비치 로드 남쪽에서 발리하이 선착장 전까지 이어진 거리예요. 저녁 6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차량 통행을 금지해서 거리는 이름처럼 워킹스트리트로 변한답니다(>_<)
거리를 따라 해산물 전문점, 맥주 바, 스포츠 바, 나이트클럽 등등이 네온사인을 밝히고 파타야의 밤을 즐기려는 여행자를 유혹해요. 한산했던 거리는 밤이 깊어질수록 사람들로 넘쳐나기 때문에 밤 10시쯤부터 새벽까지가 워킹 스트리트의 절정이랍니다.(^ㅅ^*)
좀티엔 비치의 최고 인기, 초대형 해산물 식당 뿌뻰!!! 바다가 바라보이는 야외와 에어컨을 갖춘 실내 자리가 있어요. 입맛에 따라 앉으면 되겠죠?
파타야에서 30분정도 떨어져 있지만 신선한 해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려는 손님으로 늘 북적여요.
생선, 게, 새우, 오징어, 조개 등 다양한 식재료를 양껏 활용한 요리가 특징! 뿌팟퐁커리의 경우 게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달라요.
간판이 태국어로만 돼있어서 저같은 태.알.못.들은 커다란 블루 크랩 조형물을 이정표로 삼으면 좋아요~
파타야 비치에서 좀티엔 비치로 가는 길목인 '프라 땀낙 언덕' 위에 자리해있어요. 덕분에 파타야의 아름다운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환상적인 조망! 을 자랑하는 레스토랑이에요.
널따란 부지에 다양한 형태의 좌석을 마련해놓았어요, 최고최고.(ㅠ_ㅠ) 햇빛이 쏟아지는 잔디 위 소파에 몸을 눕히거나 커다란 나무 그늘 아래 테이블에서 식사를 즐겨보세요!
어느 자리에서나 바다를 볼 수 있어 파타야의 낭만을 두고두고 떠올리게 할 거예요. (물론 뜨거운 햇빛을 피하고 싶다면 에어컨을 가동하는 실내도 추천~)
힐튼호텔 파타야 34층에 자리한 루프탑 바 호라이즌은 파타야에서 가장 핫한 곳이에요. ★반드시 예약★(이메일 : pattaya.info@hilton.com)을 해야 전망 좋은 자리를 얻을 수 있답니다.
힐튼호텔은 파타야 비치 가운데에 있어서 태국만의 수평선은 물론 파타야 시내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요.
오후 5~7시는 해피 아워인데, 칵테일 하나를 주문하면 같은 종류의 칵테일 하나를 무료로 제공한답니다. 호라이즌의 드레스 코드는 스마트 캐주얼!
방콕 여행 정보와 TIP은 <무작정 따라하기 하와이(2018-2019)>에서 참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