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리빙] 엑스레이 찍어도 안 보이는 '미세 골절' 조심하세요

안주희 아나운서 2021. 1. 1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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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반려견과 놀다가 미끄러져서 발가락에 미세 골절상을 입었다고 하죠.

미세 골절은 뼈가 완전히 부러지는 일반 골절과는 다르게, 뼈에 미세하게 금이 간 상태를 말합니다.

밥상을 들거나 앉았다 일어설 때 등 약한 충격에도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엑스레이 촬영에서 미세 골절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고요.

주로 골밀도가 낮은 폐경기 여성이나, 골다공증 환자, 뼈가 약한 고령층, 류머티즘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흔히 나타납니다.

통증이 심하지는 않지만 오래간다면 미세 골절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흔히 '삐었다'고 하는 염좌와 멍이 드는 타박상은 통증이 일주일을 넘지 않지만, 미세 골절은 3주까지 지속되기도 합니다.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아도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 저절로 낫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미세 골절이 있는지 모르고 무리하면 뼈가 부러지는 완전 골절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통증이 오래간다면 MRI 등 정밀 검사를 통해 뼈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안주희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055311_349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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