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눈동자 바로 삽니다 렌즈 마니아의 최애템 모음

컬러만 쏙, 여배우들의 홍채 렌즈

출처: 이성경 인스타그램(@hyebible),고아라 인스타그램(ara_go_0211)
1 아이돌렌즈 로제 #베이지 그래픽 직경 13.0mm 3만 1천 원
2 렌즈미 아트릭 76 #브라운 그래픽 직경 13.0mm 2만 원
3 오렌즈 스페니시 원데이 #브라운 그래픽 직경 11.9mm 1만 7천 원

이성경과 고아라의 밝은 브라운 컬러가 빛나는 이국적인 눈동자를 훔치고 싶다면? 눈동자 테두리는 그대로, 컬러만 쏙 톤 업해주는 이른바 '홍채 렌즈'를 시도해 볼 것. 홍채 렌즈를 고를 때에는 직경이 크지 않은 제품으로 살펴보자. 그래픽 사이즈가 11.9mm에서 13.1mm인 작은 사이즈가 제격. 본래 내 눈동자와의 싱크로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렌즈 컬러는 붉은 기가 배제된 매트한 브라운 컬러일수록 더욱 이국적인 매력을 뽐낼 수 있으니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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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무대 위 필수템, 쓰리 컬러 렌즈

출처: 청하 인스타그램(chungha_official),선미 인스타그램(@miyayeah)
1 렌즈타운 라일리 파스텔 #핑크 1day 그래픽 직경 13.4mm 3만 원
2 렌즈미 루이샤인 칵테일 진피즈 #쿨그레이 1month 그래픽 직경 12.9mm 2만 원
3 오렌즈 로라스타 #바이올렛 13.3mm 2만 원

무대 위 아이돌들의 공통점은? 화려한 그래픽의 쓰리 컬러 렌즈를 착용한다는 것. 3가지 이상의 컬러가 오묘하게 섞여 밋밋한 눈동자도 금세 입체적으로 만드는 쓰리 컬러 렌즈는 반짝이는 글리터 메이크업과도 찰떡궁합이다. 흔한 브라운 계열보다 톡톡 튀는 핑크, 블루 계열의 렌즈를 추천. 렌즈 타운 라일리 파스텔 핑크 컬러는 청하의 벌써 12시 활동 애정템. 섬세한 그래픽 디자인과 그레이가 가미된 핑크 컬러가 오묘한 매력을 뽐내는 아이템이다. 선미처럼 블루&그레이 계열의 렌즈를 착용하면 신비로운 혼혈 느낌을 더하는데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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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가련미 폭발, 내추럴 렌즈


출처: 수지 인스타그램(@skuukzky),트와이스 인스타그램(twicetagram)
1 클라렌 아이리스 원데이 #소울브라운 1set 12.9mm 4만 원
2 바슈롬 내츄렐 14.2mm 1set 4만5천 원
3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래디언트 브라이트 1set 14.2mm 4만 2천 원

초롱초롱, 천진난만한 눈동자로 변신할 수 있는 내추럴 렌즈. 민낯에도 이질적이지 않게 착용할 수 있을 만큼 자연스러운 그래픽이 특징. 눈동자를 촉촉하게 만들어줘 눈매가 한층 더 생기 있어 보인다. 청순한 매력을 더욱 높이고 싶다면 수지와 사나처럼 립에만 포인트를 준 원 포인트 메이크업에 매칭해볼 것. 내추럴 렌즈는 헤어 컬러와 맞추어 착용하는 것을 추천! 흑발이라면 또렷한 블랙 컬러를, 브라운 계열이라면 명도가 낮은 브라운 컬러로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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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차진주

출처 알렛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