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지는 마법! 스타들의 주얼리 스타일링

로제 X 까르띠에

출처: 로제 인스타그램, CARTIER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룩에 포인트가 되는 주얼리가 인기. 옷 잘 입는 셀럽들 역시 패션 액세서리로 주얼리를 선택했다. 평소 여성스럽고 세련된 룩을 즐겨 입는 로제는 까르띠에의 저스트 앵 끌루 링을 착용했다. 못에서 영감을 받은 유니크한 디자인에 골드 소재로 되어 있어 드레시한 룩부터 캐주얼한 룩까지 모두 잘 어울리는 제품. 로제처럼 하나만 착용해도 좋고, 심플한 골드 링과 함께 레이어링해도 멋스럽다.

까르띠에 저스트 앵 끌루 링 SM 1백40만 원

차정원 X 일리앤

출처: 차정원 인스타그램, WIZWID, 일리앤 인스타그램

주얼리를 레이어링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사실. 패션 초보자라면 차정원의 주얼리 레이어링을 눈여겨볼 것. 그녀가 착용한 아이템은 일리앤과 컬래버레이션 한 ‘12&CHA’ 컬렉션으로, 펜던트 탈부착이 가능해 원하는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는 네크리스와 동그란 모양의 드롭 이어링, 그리고 이어 커프스. 특히 한 쪽 귀에 드롭 이어링과 이어 커프스를 함께 착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일리앤X차정원 3WAY 원석 링 귀걸이 8만 원대, 이어커프 3만 원대, 원석 비즈 목걸이 8만 원대

김나영 X 넘버링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NUMBERING

언제나 센스 넘치는 패션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김나영은 넘버링의 실버 체인 네크리스를 선택했다. 몇 시즌 전부터 꾸준히 유행하고 있는, 체인 네크리스는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은 것이 장점. 베이식한 티셔츠에 착용해도 좋고, 화려한 패턴 원피스나 포멀한 셔츠에 매치해도 굿. 체인이 굵은 디자인의 네크리스는 하나만 착용해 포인트를 주는 것을 추천한다.

넘버링 시그니처 체인 네크리스 18만 원

태연 X 헤이

출처: 태연 인스타그램, HEI

평소 귀엽고 사랑스러운 룩을 즐겨 입는 태연은 헤이의 네크리스를 활용해 주얼리 레이어링 룩을 선보였다. 동그란 펜던트의 네크리스와 얇은 두 줄 네크리스를 함께 착용했는데, 그녀의 가녀린 네크라인이 더욱 가늘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네크리스 레이어링을 시도할 때는 그녀처럼 길이가 조금씩 다른 디자인의 네크리스를 선택해 착용할 것. 또한 네크라인이 잘 보이는 실크 블라우스를 입어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완성해보자.

헤이 문스톤 네크리스 3만5천 원, 투 라인 체인 네크리스 5만6천 원

리사 X 불가리

출처: 리사 인스타그램, BVLGARI

유니크한 주얼리를 찾고 있었다면, 리사가 선택한 불가리 이어링이 정답.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은 불가리 비제로원 이어링은 로즈 골드와 블랙 세라믹 장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독특한 나선형의 디자인에 크기가 크지 않아 부담 없이 스타일링할 수 있다는 점. 리사처럼 포멀한 모노톤의 수트와 함께 매치하면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불가리 비제로원 이어링 3백35만 원

Contributing editor 강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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