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팬덤 '해체 반대' 펀딩 10억 돌파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2021. 4. 21. 11:49
[스포츠경향]

팬덤 위즈원이 그룹 아이즈원의 해체를 막기 위한 펀딩을 시작했다.
21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는 ‘아이즈원 리론칭을 위한 작은 한 걸음, 평행우주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펀딩이 게시됐다. 이는 아이즈원 팬 연합 ‘평행우주 프로젝트 운영위원회’에서 4월 활동 종료를 예고한 아이즈원의 리런칭을 위해 시작한 펀딩이다. 각 멤버의 소속사들이 아이즈원의 활동 지속에 뜻을 모을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다.
‘평행우주 프로젝트 운영위원회’는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 금액인 10억에 대해 “소속사들과 협의를 위한 1차 펀딩”이라며 “리론칭에 필요한 매니저먼트 비용(숙소, 인건비 등)과 앨범 제작을 위한 초기 비용으로 사용한다는 전제로 소속사들과 긴밀한 협의를 위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들은 “펀딩에 참여한 사람들에겐 온라인 증명서를 발급해 아이즈원 소속사와의 세부적인 소통 내용을 메일로 공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펀딩은 오는 6월 21일까지이나 21일 기준 5000명이 넘는 팬들의 지원에 따라 이미 목표 금액을 150%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 3월 11일 “아이즈원의 프로젝트 활동은 예정대로 오는 4월 마무리한다”고 전했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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