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멋쟁이는 얼죽코! 시선끄는 모피 후드 코트룩

2일 오후 KBS2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유튜브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조여정과 고준, 김영대, 연우와 김형석 PD가 참석했다. 

배우 조여정은 이날 네크라인 주변의 모피 트리밍이 고급스러워 보이는 하프 코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코트와 같은 톤온톤 부츠로 패션센스를 발휘했다.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 강여주(조여정)와 '바람피면 죽는다'라는 신체 포기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 한우성(고준)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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