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여신강림' 깜짝 출연.."내 여자가 딸기를 좋아합니다" 명대사 재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2. 4.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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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대가 '여신강림'에 특별출연해 "내 여자가 딸기를 좋아한다"는 명대사를 재연했다.

3일 방송된 tvN '여신강림'에서는 임주경(문가영)이 아버지 이주헌(정준호)의 병간호로 미국에 머물게 된 이수호(차은우)와 헤어진 뒤 한서준(황인엽)의 고백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자의 딸기 얘기에 임주경은 또 다시 이수호를 떠올렸다.

하지만 임주경은 이수호의 손을 떼내며 "왜 왔어? 헤어졌잖아. 근데 뭐가 보고싶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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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여신강림'

배우 김영대가 '여신강림'에 특별출연해 "내 여자가 딸기를 좋아한다"는 명대사를 재연했다.

3일 방송된 tvN '여신강림'에서는 임주경(문가영)이 아버지 이주헌(정준호)의 병간호로 미국에 머물게 된 이수호(차은우)와 헤어진 뒤 한서준(황인엽)의 고백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서준은 임주경이 일하는 곳에 노란 튤립을 사들고 찾아갔다. 임주경과 함께 레스토랑으로 간 한서준은 "그냥 솔직하게 말할게. 좋아한다, 임주경"이라며 "세 번만 데이트하자. 남자 대 여자로"라고 고백했다.

한서준의 고백에 복잡한 심경이 된 임주경은 선물 받은 노란 튤립을 들고 집에 돌아와 추억의 물건들을 꺼내보며 고민에 빠졌다.

임주경은 첫눈이 오는 날 남산 전망대에 가겠다던 이수호의 말을 떠올리고 혼자 남산 전망대를 오르다 이수호를 닮은 뒷모습의 남자를 발견했다.

임주경은 긴 코트를 입고 앞서 걸어가던 남자에게 달려가 손을 잡으며 "수호야"라고 불렀지만 그는 이수호가 아니었다.

임주경 때문에 쥐고 있던 딸기우유를 떨어트린 남자(김영대)는 사과하는 임주경에게 "제 여자가 딸기를 좋아합니다"라고 말했다.

남자의 딸기 얘기에 임주경은 또 다시 이수호를 떠올렸다. 임주경은 혼자 눈을 맞으며 벤치에 앉아 쓸쓸해했다.

임주경이 처음 발견한 남자는 이수호가 아니었지만 이수호 역시 남산 전망대에 있었다.

임주경을 발견한 이수호는 "도착하자마자 달려왔는데 네가 있네"라며 임주경의 얼굴을 어루만졌다.

하지만 임주경은 이수호의 손을 떼내며 "왜 왔어? 헤어졌잖아. 근데 뭐가 보고싶어"라고 말했다. 그는 "보고 싶어 죽는 줄 알았다"는 이수호에게 눈물을 흘리며 "난 너 안 보고 싶었어"라고 말했고 그대로 뒤돌아 달려갔다.

한편 이날 특별출연한 김영대는 '여신강림' 김상협 PD가 연출한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순정만화 주인공 오남주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그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내 여자가 딸기를 좋아합니다" "마이 걸" 등의 명대사를 탄생시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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