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결혼식장에 가면 항상 볼 수 있다는 개그맨
한때 '프로불참러'라는 별명까지 얻은 조세호가 태양♥민효린 결혼식에는 '프로참석러'에 등극했습니다.
이번엔 필수 참석해 인증샷까지 남기고
새신랑 태양과는 댄스 배틀까지 했다고 하는데!
요즘 넘나 웃긴 개그맨 중
한 명인 조세호!
각종 별명에 지금의
유명세를 얻기까지
한때는
눈물 젖은
빵도 먹었다는 그.
그래서 준비했다!
★타임머신 출동~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 입문.
2003년 '개콘'과 2007년 '웃음충천소', 2010년 '코빅' 등에 출연하며 어느 정도 이름을 알리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빵' 뜨지 못한 탓인지,
양배추라는
가명을 버리고, 2011년
본명인
조세호로 활동을 시작.
그러던 어느 날 모 방송에서 김흥국의 "안재욱 결혼식 때 왜 안 왔어?"라는 구박에 조세호의 유행어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가 탄생하게 되고.
이후 '프로 불참러'라는 별명과 함께 의도치 않은 인기(?)를 얻게 됩니다.
"왜 저희 결혼식에는 안 오셨어요?" 한때 모든 연예인들과 국민들이 조세호를 초대하기도..
부름에 이곳저곳 응답! ㅎㅎ
바쁘다 바빠~ 저 모두 참석했습니다!
급기야 대한민국 대표 예능 MBC 무한도전의
제6의 멤버로도 소환이 되며 승승장구!
제6의 멤버로도 소환이 되며 승승장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뼈속까지 개그맨 인정~
양배추에서 프로 불참러, 무도인~
무명 시절부터 시작해
지금의 인기를 얻기까지!
언제나 국민들에게
해피 파이러스를 주는
그를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