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장서희, 치매 반효정에 “평온하게 죽게 놔둘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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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이 반효정의 기자회견을 막았다.
22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102회에서 정혜수(김규선 분)의 폭로에 유지호(오창석 분)가 반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정혜수가 유지호의 정체를 폭로하는 라이브 방송을 했다.
정혜수는 "유지호의 실체를 밝히겠습니다"라고 하며 그가 마현덕(반효정 분)의 친손자가 아니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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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이 반효정의 기자회견을 막았다.
22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 102회에서 정혜수(김규선 분)의 폭로에 유지호(오창석 분)가 반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마세영(한지완 분)은 유지호에게 “마현덕 영원히 사라지게 해줘”라고 말했다. 유지호는 “나더러 마현덕을 제거하라는 거야?”라며 놀랐다.
이때 정혜수가 유지호의 정체를 폭로하는 라이브 방송을 했다. 정혜수는 “유지호의 실체를 밝히겠습니다”라고 하며 그가 마현덕(반효정 분)의 친손자가 아니라고 폭로했다. 유지호는 바로 “가짜 뉴스가 판치는 세상입니다”라며 입장 발표를 했다.
설유경(장서희 분)은 요양원에 있는 마현덕을 찾아가 “왜 멋대로 정신줄을 놓은 거지? 난 아직도 당신 용서 안 했는데!”라며 분노를 드러냈다. 설유경이 “뭘 잘못했는지 모른 채 평온하게 죽게 놔둘 수 없어”라고 하자, 마현덕이 “인하도 내 새끼 아닌데, 지호마저 가짜라는데 그것보다 더한 형벌이 어딨어! 나도 겪고 있어, 지옥을”이라며 맨정신으로 말했다.
이후 마현덕은 유지호가 가짜 손자라고 밝히려 했지만, 그의 훼방으로 기자회견을 못 했다. 마현덕은 자신을 구해준 유인하(이현석 분)에게 “내가 잘못했다. 잘 살아야 한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이젠 마현덕까지 죽이려 하네. 악독한 것들”, “강지호 죄수복 입은 모습 보고 싶다”, “죗값 빨리 치르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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