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샐러드가 싫다면? 따뜻한 웜 샐러드를 드세요. 더 건강합니다.

최근 많은 분들이 샐러드를 챙겨 드시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차가운 샐러드가 더 익숙하지만, 최근 들어 '웜샐러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웜샐러드는 야채를 살짝 데치거나 구워 따뜻하게 만든 샐러드를 의미합니다. 차가운 샐러드와 비교했을 때 건강 및 영양 측면에서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소화 흡수가 더 잘되는 웜샐러드

웜샐러드는 차가운 샐러드에 비해 소화와 영양소 흡수에 용이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일부 야채를 가열하면 소화가 용이해지고, 주요 영양소의 생체이용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를 들어, 토마토와 당근에 함유된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은 가열 시 활성도가 더 높아져 체내 흡수가 잘 이루어집니다.

또 브로콜리, 시금치와 같은 녹황색 채소의 경우 살짝 데치면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 성분이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다만, 지나치게 높은 온도로 장시간 가열할 경우 일부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조리 시간을 조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쌀쌀해지는 계절에는 웜샐러드를 드세요.

웜샐러드는 추운 계절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따뜻한 음식을 섭취할 때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면역 기능이 향상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추운 계절에는 신체 온도가 약간만 높아져도 면역력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웜샐러드로 채소를 섭취해 주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식습관입니다.

차가운 샐러드는 신선한 채소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반면 웜샐러드는 소화와 흡수율을 높이고, 항산화 성분의 활성화를 돕는 등 건강 측면에서 유익합니다.

특히 겨울철이나 소화가 어려운 경우 웜샐러드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으니 올 가을 따듯한 샐러드로 몸과 마음을 따듯하게 챙겨보세요.

Copyright © 해당 콘텐츠의 저작권은 3분건강레터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