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댁' 신주아, 추운데 초미니 인형 몸매! 우아한 퍼 롱패딩-트위드재킷룩
배우 신주아가 8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근황 빨간자켓 오때요🤗 겨울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신주아가 한파 속에서도 잃지 않은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신주아는 레드 트위드 재킷에 롱패딩을 매치하며 우아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챙겼습니다.
특히 블랙 미니스커트와 니하이 삭스, 그리고 퍼 버킷햇으로 레이어드한 디테일은 룩에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트위드 소재의 클래식함에 롱패딩의 캐주얼함이 어우러져 블랙 앤 레드의 조화로 겨울 도심 속에서도 돋보이는 룩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매트한 텍스처의 빅 백과 캐주얼 부츠는 실용성을 강조하며 신주아만의 스타일링 노하우로 변함없는 패션 센스를 돋보였습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지인의 소개로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해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