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때문에" 모발 8000모 심은 英남성, 부작용 봤더니

조회 82025. 1. 22.
"탈모 때문에" 모발 8000모 심은 英남성, 부작용 봤더니

모발 이식 수술을 받았다가 부작용으로 두피가 부풀어오른 영국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19일(현지 시각) 영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모발 이식 부작용을 겪게 된 주인공은 카나 플렉스라는 남성이다. 그는 최근 유명인사들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런던의 한 헤어클리닉에서 모발 이식 수술을 받았다.

그는 “클리닉 측에서는 내가 당뇨가 있는지, 복용 중인 약이 있는지, 다른 질병이 있는지 등을 물었다”며 “난 하나도 해당되지 않았다. 양식에 서명한 후 의사를 만나러 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후 이어진 수술 과정에서도 특별함은 없었다. 그는 의사와 나눈 뒤, 디자인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필요한 것을 듣고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플렉스가 모발 이식을 한 부위는 정수리다. 헤어라인은 그대로 유지한 채 8000모의 머리카락을 심었다. 그는 영상에서 머리가 부풀어오른 모습으로 “수술이 쉬운 일이었다. 궁금하거나 의심스러운 게 있으면 연락하라”고 말했다.

그가 올린 이 영상은 틱톡에서만 800만회 넘는 조회수를 올렸다. 그는 이 영상에 이어 회복 중인 모습도 틱톡에 공유하고 있다.

부작용 무서워서 머리 심겠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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