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롤드컵에서는 잘할 것 같아" 좋은 예감 느낀 DK '덕담' 서대길

성기훈 2022. 9. 24.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기자회견에서 DK의 '덕담' 서대길이 대회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그의 목표는 이번 롤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해 서머 시즌의 아쉬웠던 모습을 만회하는 것이다.

서대길은 "긴 여정이었지만 여기까지 올 수 있어 너무 좋다. 험난할 예정이지만 잘해야 될 것 같다"며 롤드컵 진출을 확정하는 순간까지 순탄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롤드컵은 험난할 것이다. 하지만 롤드컵에 가면 잘할 것 같은 느낌이다"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기자회견에서 DK의 '덕담' 서대길이 대회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서대길은 "첫 월즈 진출이 기분 좋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이며 이번 롤드컵에서 좋은 성적도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을 전했다.

그의 목표는 이번 롤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해 서머 시즌의 아쉬웠던 모습을 만회하는 것이다. 서대길은 "긴 여정이었지만 여기까지 올 수 있어 너무 좋다. 험난할 예정이지만 잘해야 될 것 같다"며 롤드컵 진출을 확정하는 순간까지 순탄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험난했던 이유를 묻자 그는 "저희가 LCK 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롤드컵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롤드컵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이야기 한 그는 "롤드컵에 가면 잘할 것 같다는 느낌이다"고 말하며 좋은 예감을 느끼고 있음을 알렸다.
성기훈 misha@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