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집 태우기·민속 놀이'…국토정중앙 달맞이 축제, 3월 3일 양구서

이종재 기자 2026. 2. 2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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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가 3일 강원 양구 레포츠공원 주차장에서 열린다.

26일 양구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주민기원 행사와 달맞이 행사, 민속놀이 경연, 체험 행사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행사가 열리는 레포츠공원 주차장 일원에서는 오후 1시부터 농악 시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이후 노인 연 높이 날리기, 마을 정중앙 윷놀이대회, 장애인 투호 놀이, 2인3각 민속경기, 딱지치기 등 주민들이 참여하는 민속 경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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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양구=뉴스1) 이종재 기자 = ‘제24회 국토정중앙 달맞이축제’가 3일 강원 양구 레포츠공원 주차장에서 열린다.

26일 양구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주민기원 행사와 달맞이 행사, 민속놀이 경연, 체험 행사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주민기원 행사는 오전 11시 양록제단에서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손병진 양구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의 안녕과 풍년, 국토정중앙 양구의 발전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린다.

또한 행사가 열리는 레포츠공원 주차장 일원에서는 오후 1시부터 농악 시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이후 노인 연 높이 날리기, 마을 정중앙 윷놀이대회, 장애인 투호 놀이, 2인3각 민속경기, 딱지치기 등 주민들이 참여하는 민속 경기가 펼쳐진다.

상설 체험장에서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적토마 키링, 복조리 만들기 체험, 전통 놀이 체험장 운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되며,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향토 음식점과 와플, 팝콘, 가래떡 구워 먹기 등 무료 시식 코너도 운영된다.

달맞이 행사로는 병오년 새해 소망을 담은 새해 소지 쓰기, LED를 이용한 쥐불놀이 깡통 만들기 체험과 쥐불놀이 시연 등이 진행된다. 오후 7시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려 주민들이 함께 달집 주위를 돌며 소원을 빌고 한 해 안녕을 기원한다.

양구군 관계자는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대책을 마련했다"며 "안전요원 배치, 행사 안전 보험 가입, 비상신고 체제 등을 강화해 군민들이 축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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