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24일) 날씨 아침 '쌀쌀'

김경림 2024. 9. 2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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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4일은 아침부터 서늘하겠으나 낮엔 다소 더울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 중부지방 대부분은 맑고, 강원영동·남부지방·제주는 하늘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21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은 아침 기온이 15도 내외(강원내륙·산지는 10도 내외)에 머물면서 쌀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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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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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4일은 아침부터 서늘하겠으나 낮엔 다소 더울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 중부지방 대부분은 맑고, 강원영동·남부지방·제주는 하늘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21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은 아침 기온이 15도 내외(강원내륙·산지는 10도 내외)에 머물면서 쌀쌀하겠다.

낮엔 대부분 지역 기온이 25도를 넘으며, 낮과 밤 기온 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15도로 크겠다. 중부내륙은 일교차가 15~25도로 다른 지역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6도와 28도, 인천 17도와 27도, 대전·대구 15도와 27도, 광주 17도와 28도, 울산 17도와 26도, 부산 20도와 28도다.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해안은 25일까지 너울이 강하게 밀려와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어 들이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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