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바닥은 어디..코스피, 장중 2200선 또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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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바닥을 모른 채 연일 급락세다.
코스피는 28일 오전 낙폭을 키우며 또다시 2,200선이 붕괴됐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4.19포인트(1.09%) 내린 2,199.67이다.
코스피는 전날 2년 2개월 만에 장중 2,200선 아래로 내려간 뒤 장 막판 반등해 2,220선에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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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바닥을 모른 채 연일 급락세다.
코스피는 28일 오전 낙폭을 키우며 또다시 2,200선이 붕괴됐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4.19포인트(1.09%) 내린 2,199.67이다.
코스피는 전날 2년 2개월 만에 장중 2,200선 아래로 내려간 뒤 장 막판 반등해 2,220선에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7.71포인트(0.80%) 낮은 2,206.15로 시작한 뒤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953억원, 820억원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은 홀로 2688억원을 순매수 중이나 지수 방어에는 역부족인 모습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28포인트(0.76%) 내린 692.83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73p(0.25%) 내린 696.38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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