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최소 2만3916명 확진..어제보다 5401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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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마스크 전면 해제 이후 사흘째인 28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만3000여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날 전국 17개 시·도에 따르면 총 2만39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2만9317명보다 5401명, 1주 전인 21일 오후 6시 2만6533명 대비 2617명 줄어든 수치다.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3만1659명으로, 수요일 기준 11주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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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주일 전 동시간대보다 2617명 줄어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실외마스크 전면 해제 이후 사흘째인 28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만3000여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날 전국 17개 시·도에 따르면 총 2만39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 2만9317명보다 5401명, 1주 전인 21일 오후 6시 2만6533명 대비 2617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서 경기 6886명, 서울 4272명, 인천 1241명 등 모두 1만2399명(51.8%)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비수도권의 경우 총 1만1517명(48.2%)이 확진됐다. 경북 1522명, 대구 1423명, 경남 1386명, 충남 1270명, 강원 1081명, 전북 988명, 부산 735명, 광주 740명, 전남 730명, 대전 505명, 울산 499명, 충북 448명, 제주 163명, 세종 27명 순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6시간여 남은 만큼 29일 0시 기준 최종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3만1659명으로, 수요일 기준 11주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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