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체류형 스포츠 도시'로…연간 38만명 방문·경제효과 35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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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가 전지훈련과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명품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전지훈련과 전국대회 유치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특화 종목 육성과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해 명실상부한 '스포츠 명품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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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야구 특화 전략으로 사계절 활기 넘치는 도시로 탈바꿈

경남 밀양시가 전지훈련과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명품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순한 대회 개최를 넘어 스포츠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하는 '체류형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
밀양시의 스포츠마케팅이 본격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방문 스포츠팀 유치 실적은 연인원 38만 6706명, 경제효과는 354억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23만 3445명, 213억원에 비해 약 65% 이상 급증한 수치다.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숙박, 음식, 관광을 동시에 이용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되고 있다.
훈련도 대회도 밀양으로…배드민턴·야구 '투톱 전략'으로 경쟁력 강화

밀양시는 배드민턴과 야구를 특화 종목으로 집중 육성 중이다. 배드민턴은 매년 8개 이상의 전국대회를 유치하고 있으며, 시청 실업팀 운영을 통해 스포츠마케팅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 야구 역시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등 대규모 대회를 유치하는 한편, 윈터리그와 주말리그를 통해 연중 경기 운영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특히 주요 대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3년 이상 안정적인 개최 기반을 마련한 점이 주효했다.
체류형 스포츠 관광으로 확장…제도적 뒷받침으로 '스포츠 명품도시' 구현

"사계절 내내 활기찬 스포츠 도시 밀양 만들 것"
이어 "국제대회 유치와 관광 자원 연계를 통해 스포츠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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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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