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손흥민, 무리뉴 감독과 재회 의지 드러내”...페네르바체 이적, 실제로 성사될까?→“아직 이적료에서 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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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현지에서 손흥민의 이적설을 다뤘다.
튀르키예 매체 '튀르키예 투데이'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페네르바체 SK가 손흥민의 영입을 위해 토트넘 홋스퍼와 협상을 재개했다. 손흥민은 계약 기간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10시즌 만에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페네르바체의 주요 타깃이 됐다"라고 보도했다.
만일 이번 이적이 성사된다면 손흥민은 무리뉴 감독의 지휘 아래 부활을 꿈꿀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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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튀르키예 현지에서 손흥민의 이적설을 다뤘다.
튀르키예 매체 ‘튀르키예 투데이’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페네르바체 SK가 손흥민의 영입을 위해 토트넘 홋스퍼와 협상을 재개했다. 손흥민은 계약 기간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10시즌 만에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페네르바체의 주요 타깃이 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페네르바체는 지난 시즌에도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번에는 반드시 거래를 성사시키겠다는 각오다. 특히 조세 무리뉴 감독과 손흥민의 긴밀한 관계는 페네르바체에게 큰 이점이다. 손흥민 역시 무리뉴 감독과 재회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앞서 또 다른 튀르키예 매체 ‘악삼’도 15일 “페네르바체가 이적시장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깜짝 영입을 앞두고 있다. 페네르바체는 오랜 시간 공들인 손흥민과의 계약이 임박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다만 아직 이적료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튀르키예 투데이’에 따르면 손흥민은 현재 2,000만 유로(약 320억 원)의 시장 가치를 지니고 있지만 페네르바체가 제안한 금액은 1,200만 유로(약 190억 원)에 불과하다. 더욱이 토트넘은 그보다 훨씬 큰 액수를 원한다. 매체는 “토트넘은 손흥민이 아시아 지역에서 갖는 마케팅 가치를 환산해 3,000만 유로(약 470억 원) 이상의 이적료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앞서 ‘더 보이 홋스퍼’는 19일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손흥민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을 강제로 팀에서 내보낼 생각은 없다. 하지만 그가 잔류를 선택한다면 벤치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실제로 프랭크는 18일 토트넘 감독으로서 첫 공식 인터뷰를 가졌다. 해당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이 기대하는 선수들과 향후 계획 등을 언급했다. 다만 손흥민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이에 토트넘 팬 커뮤니티 ‘릴리화이트 로즈’의 운영자 존 웬햄은 22일 “영상에서 주목할 점은 손흥민이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프랭크 감독은 그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았고, 지난 시즌 훈련 장면에서도 그는 나타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이는 토트넘에서 세대교체가 시작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결국 손흥민이 올여름 팀을 떠나고 새로운 주장이 임명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흥민은 이번 이적설로 무리뉴 감독과 재회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손흥민은 과거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30골 17도움을 기록하는 등 전성기를 구가했다. 만일 이번 이적이 성사된다면 손흥민은 무리뉴 감독의 지휘 아래 부활을 꿈꿀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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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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